연말에다 주말에 밀린일이 태산이라 정리좀 했더니만 이제사 후기를 올립니다.
강촌으로 MT를 잘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남정내들 위주로 스케줄을 짜서.. 여성회원님들을 위한 배려없이 진행된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여성회원님들만을 위한 안락한 전용공간과 일정만들어서 뫼시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참여하시려다 못하신 여성회원님들 쏘리^^;;;;

대학교 이후에 강촌으로의 MT라서 아니신날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람과 사진밖에 없다 하는데.. 성님들 아우님들 이번 MT로 인해 정말 끈끈한 사람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사람이 좋아 밤새 이야기나누고 하다보니 사진찍는것 조차 잊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ㅍㅎㅎㅎ;;;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분들 많으셨는데.. 사진가지고 계신것 공유좀 해주셨으면 합니다...ㅋㅋ;;;









산중의 멋진 팬션이였습니다. 산속에서의 단체서바이벌게임이 준비되어있었으나 비가와서 취소된관계로 아쉬웠습니다만..
다음날 다행이 비가오지 않아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에 담았네요^^~ 아직 산중이라 봄꽃이 이제사 만개했습니다~~





토요일 비소식이 있어 1차전 메뉴를 파전으로 정했더랍니다. 비오는날의 산중에서의 파전과 막걸리 완전 죽임니다~~~
또한잔 생각납니다. 캬~~~ 부쳐놓기 무섭게 팔려버립니다... 으하하하..













MT의 절정인 바베큐구이와 중간중간 일정의 모든 사진들이 없습니다. 꼭 사진찍으신분들은 공유부탁드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1박2일이 짧게 늦겨지도록 우리 함께한 성님 아우 패밀리여러분 싸랑헙니다~~

그리고 사진에 안나왔지만 후발대로 늦게라도 먼길찾아 합류해주신분들과 바쁜일로 먼저 출발하신 모든분들 모두 감사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남이가~~ 한번 인연으로 물면 안놓는 돌쇠 만나 칠순잔치까지 함꼐해요..우하하하^^~

PS. 사진필요하신분들 메일주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