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셀클럽과 비슷한 타사이트에 4개월전에 글을 썻습니다.
지금하고 계신 모든 행위가 범법행위이니, 그만두시거나 모두 삭제하시라고.....
제가 그렇게 얘기했던 이유는 네이버의 움직임때문에 그러했습니다.
이 검거가 시작되기 몇달전부터 바이럴마케팅이라고 부르는 비정상적인 시장에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네이버를 욕하고, 뭐가 막혔네, 뭐가 안되네....
이걸 그냥 단순히 네이버가 로직을 바꾸는거로만 생각하더라구요.
네이버는 완전한 변화를 기획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고수가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때 대부분 구글링을 합니다.
네이버의 정보영역은 일종의 쓰레기 광고정보가 80%이죠. 그 쓰레기 광고정보속에 또 조작된 정보가 90%이구요.
이해하시나요? 이러면 네이버 망합니다.
유저들은 더 이상 네이버의 검색결과를 신뢰하지 않을테니까요. (지금도 많이 그러고 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라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제대로 크롤링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명무실했죠.
구글이나 페이스 등 봇이 직접 규약된 규칙에 따라 정보를 캐내는 게 싸이트맵인데 싸이트맵에 따라 크롤링을 하지 않고 본인들이 규정해 놓은
상황에 따라만 검색결과를 도출한다면, 그건 엄밀히 말해서 네이버검색이지 인터넷검색은 아니죠.
네이버는 지금 현재 여기에 등록된 사이트맵과 신디게이터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즉, 광고를 이렇게 왜곡시키지 않더라도 싸이트내에 정보가 있다면, 충분히 검색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제 업장이 그렇습니다.)
충실히 SEO를 하고 있었더니, 네이버의 전략이 바뀌면서 사이트내의 모든 정보가 네이버에 "참 정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상위? 당연하죠. 그렇게 사이트를 제작하거나 SEO를 제대로 한곳이 드무니까요.
주구장창 블로그,까페로 상위 광고만 해대는 바보 업주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이런 기류가 생긴것은 다음 카카오가 무서운 속도로 네이버를 따라잡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러합니다.
다음과 카카오가 사업적으로 합치면서 SNS --> 정보제공 --> 검색의 사용패턴이 나타납니다.
개인적 나눔의 SNS 안에서 정보검색의 창으로 쉽게 옮겨가고 있다는 얘기죠. 아시겠지만, 네이버의 대부분의 SNS 사업은 망했습니다.
라인, 밴드, 폴라리스 등등 유일하게 2기 웹환경에서 블로그가 네이버의 강점이었는데 이 부분을 억지 마케터들이 시장을 망가뜨렸습니다.
이제 블로그 정보를 안믿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네이버는 새로운 웹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SNS 시장에서 네이버가 선점할 수 있는 원동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얼릉 때를 벗겨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www 시장은 천천히 바뀌지 않습니다. 모뎀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시기가 20이라고 보면, LAN에서 Wifi로 바뀐 기간은 1도 안됩니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네이버는 한방에 "진정한 정보를 찾는 유저"에게 철저히 외면당할겁니다.
이 상황이 되는데 가장 일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소위 프로그래머라고 말하는 "정보 왜곡 범법자들" 즉 당신들입니다.
범죄를 사주한 사람도 처벌을 받습니다. 그 범죄에 댓가를 치루면 가중처벌을 받습니다.
당연히 범죄도구를 제작한 사람도 처벌받습니다.
범죄를 시킨사람은 말할나위없죠. 행동대장들도 처벌받습니다.
당신이 예상하고 짐작해볼 수 있는 상황은 이 죄를 어떤 수준으로 처벌할 것 인가?? 입니다.
현 시대는 정보의 시대입니다. 누가 빨리 정확하게 정보를 얻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고 수익이 달라집니다.
이런 시장을 왜곡하는 사람들은 범죄행위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것도 심각하게...
네이버가 공헌하지 않았지만, 네이버는 사법기관에 이 문제를 조용히 의뢰하였고, 모든 정보를 취합한 후 지금 출두 명령등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소명자료가 경찰에는 충분합니다.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만 하고 있는겁니다.
내 죄를 조금이라도 덜려면?
- 위증은 더 큰죄를 부릅니다. 판사에게 뉘우치지 못한다라는 인식을 줍니다.
- 모르고 했다라는 얘기는 감형에 대상이 안됩니다.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사람죽이고 처벌받을지 몰랐다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논리의 비약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맥락입니다.
- 선처를 부탁하세요. 거대 왜곡시장의 소위 마케팅회사의 매출이 20억이 넘는곳들도 있습니다. 아셨나요?
이건 5억원 이상 경제사범은 가중처벌 하는 우리 법으로 비추어볼때 굉장히 큰 사기입니다.
본인이 지금껏 벌어들인 수익에 따라 대처하세요. 금액이 크다면 변호사를 빨리 선임해 두세요. 검찰에 송치된 다음 준비하시지 마시고,
여튼 지금 경찰서에 출두 명령을 받으신 분들은 약식이든 정식이든 모두 기소됩니다.
-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어떤 조작에 의해 정보를 왜곡하였다면, 범죄입니다. 이 사실은 분명하니,
어줍잖게 수사관이나 검사보에게 로직설명하지 마세요. ㅎㅎ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선처를 부탁합니다. 이 세마디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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