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업체를 모방해서 파워링크를 올려주겠다는 업체가 많죠정확한 단가와 마진을 책정해서 관리를 해주는 정직한 업체가 있는반면
신생자영업자들에게 전화 혹은 방문해서
2~3년씩 홍보해준다고 100~300씩 뜯어내서 실제로는 아무영양가없는
홍보랍시고 대충써갈기는 양아치업체도 있는데
한달정도전 제 지인이 이런식의 마케팅 계약을 했다더군요
뭐 블로그랑 파워링크 이런거 전체적인 관리를 해준다해서 계약했는데
얼마전 연락와서 확인해보니
일방문자 20명 될까말까한 블로그에 글하나 띡올려주고
아무도 클릭안하는(1~2주에 클릭 한번있을까말까한) 키워드몇개잡아주고 있더라구요
제가 전화해서 위약금 어느정도되냐고 물어보니 한달도 안되었는데
결제한금액의 70%정도가 위약금이더라구요
보진못했으나 분명 계약서도 꼼꼼히 작성했을터고 이런마케팅 저런마케팅
많이봤지만 주변 지인들 당할때마다 이런식으로 장사하는놈들 엄청 꼴보기싫네요
들어보니 이런식으로 장사하는놈들 2~3년 다채우면 업체에서 가져가는
마진률이 90%이상이고 중간에 효과없어 해지하려는
사람들이많아서 위약금장사라 생각하고 일하고 있나보던데
이거는 거의 사기아닌가요?
저도 마케팅에대해 잘아는편은 아니지만 가까운 지인이다보니
어떻게든 도와주고싶은데
이런사례 검색해보니 경찰에 신고해서 환불받은경우도 있고
공정위에 민원넣으라는 답변도 많이보이던데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게 가장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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