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이 부동산 정확하게 건축 관련일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정도 시간날때 소소하게 글을 적는데, 지수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분양 관련해서 글 적어달라는 연락이 많이 오는데 거의 거절을 했는데요.

아는 지인이 부탁을 하는데, 참 거절하기가 뭐 하네요.

지인이 하는 말이 글자도 대략 4~5천자정도 되고, 제목만 분양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그렇지 오히려 지수는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글 내용은 그야말로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정보성 글로 채우고, 중간중간에 키워드를 5회 전후로 넣는다고 하네요.

제목은 나름 분양 중에서는 쎈 키워드라고 합니다.

거절하기 힘든 지인인지라 해줄까 고민중인데요.

상업적 키워드가 제목으로 들어가는데, 글내용으로 커버해서 오히려 지수가 좋아질 수도 있다는 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