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살이되었지만 다시 29살이되어 아홉수를 두번겪고있습니다.
먼저 제 상황을 말씀드리는게 도리일것 같아 적겠습니다.
현재는 광고에이전시에서 웝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6년차 개발자 입니다 연봉은 세전 4500 이구요
그러나 22년 개인회생을 시작하여 턱없이 부족한 급여에 비정기적인 개발알바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두번의 아홉수는 작년의 개인회생과 요번년도의 사건 입니다
아버지의 당뇨병세 악화로 병원치료가 필요하였고 그에 따른 금액납부를 하였습니다
이 납부과정 에서는 퇴직금을 중도 인출하여 진행하였구요. 하지만 증세가 좋아지는것 같으셨지만
최근 들어 다시 다리에 검은반점이 심해지고 몸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개인차용건을 부탁드리려합니다.
차용금액은 500만원이며 12월,1월하여서 300, 300으로 총 600으로 납부할수있게 도와주시면
가진거라곤 몸뚱이와 월급 및 알바급여를 받게주는 손밖에 없지만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재직증명 급여증명등 도와주신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2월에는 급여와 연말성과급이 나와 충분히 상환 가능하다고 시닝각합니다.
글읽는 동안 불편하고 왜 이런글을 여기에? 하셧겠지만 제가 힘들때 부모라는 이름으로
제게 모든것을 해주신분 입니다. 아들이 아들로써 일어설수 있게 도와주세요
O1O 7365 9587 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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