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타입 6가지로 본 이직 성공팁
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사람인이 이직 성공 전략을 공개했다.
최근 사람인은 이직 실패 유형을 6가지로 나눠
발표했다.
▲감정형 ▲능력 부족형 ▲평판 바닥형
▲무리한 요구형 ▲향수병형 ▲메뚜기형 등
6가지 경우의 수를 참고해
성공적인 이직을 준비할 수 있다.
▲감정형
목표 없이 충동적으로 사직서를 내는 경우다.
회사와의 갈등에 무턱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다가는
장기적인 경력관리에 있어 불리할 수 있다.
최소 3개월 전부터 이직할 기업을
철저히 알아봐야 한다.
▲능력 부족형
연차만 가지고 경력직 공고에 이력서를 내는 경우다.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이 원하는
실제 능력과 직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기개발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평판 바닥형
전 회사의 평판이 이직에 영향을 주는 경우다.
사람인 조사 결과 기업 4곳 중 1곳은
경력직 채용시 평판조회를 실시한다.
이 중 96.3%는 평판조회에 따라
탈락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리한 요구형
과도하게 높은 연봉을 부르는 것도
이직할 기업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업은 해당 지원자의 채용을 보류하고
다른 지원자를 검토할 수 있다.
평소 성과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두고
자신의 업무역량에 맞는 타당한 금액임을
증명하는 편이 좋다.
▲향수병형
이직에 성공해도 전 회사를 그리워하는
직장인이 많다.
새 회사의 단점만을 꼽으며 비교하는 것이다.
일단 이직을 했다면 회사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먼저다.
새로운 동료와 업무방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비결이다.
▲메뚜기형
이직이 잦은 경우도 경계해야한다.
다양한 이직 사유로 단기간 이직이 계속된다면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조직 적응력을
의심하게 된다.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나간다는 태도로 이직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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