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23일 실시간 마케팅 뉴스
#1
"네이버·카카오·통신사 "연매출 43조 원, 기부는 고작 1%"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SKT KT LGU+ 등 3개 통신사의 연간 매출액이
매년 43조원을 넘고 있지만
기부금은 고작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의 올 상반기 광고 매출은
약 1조 6000억원으로 지상파3사의
광고매출(MBC 2980억 SBS 2350억 KBS 2030억) 합계의
거의 2배에 달했지만 네이버의 매출중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1.7%
2015년 1.9%에 불과했고
카카오 역시 각각 0.3% 0.7%에 그쳤습니다.
#2
'혼술혼밥' 트렌드에 웃는다…급식·도시락·간편식
한국의 20~30대 청년들의 절반 이상이
‘혼밥’, ‘혼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0~30대 15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5%가 스스로를
‘나홀로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간편 식품인
통조림, 냉장, 냉동식품 등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음식뿐만 아니라 가구, 방송,
문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가구업계, 경기 불황불구 광고비 증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에도 주요 가구업체들은
광고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최근 혼자 사는 인구가
늘면서 업체들이 1인용 가구를 선보인 것이
광고비를 늘리는데 영향을 미쳤고
국내 매출 기준 5대 상장 가구업체
(한샘·현대리바트·에넥스·퍼시스·에이스침대)의
올 상반기 광고비로 쓴 돈은 총 291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4
쿠팡 이어 티몬도 오픈마켓 진출한다...전자금융업 등록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를 위해 전자금융업 등록 등 오픈마켓 서비스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소셜커머스의 오픈마켓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작년 8월 쿠팡이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티몬의 가세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페이스북, 주변 중소매장 재고·할인행사 알려주는 '다이내믹 광고' 공개
페이스북이 중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재고현황과 할인 행사 등을 알려주는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다이내믹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다이내믹 광고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온라인 및 모바일 제품 홍보를 통해
실제 오프라인 구매 유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6
중국 화장품은 지금 ‘개인방송+전자상거래’ 전성시대
개인방송과 전자상거래의 결합이
중국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왕홍 마케팅의
영향력은 갈수록 거세질 전망입니다.
2016년 6월까지 중국 네티즌 규모는
7억1,00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는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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