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10일 실시간 마케팅 뉴스
#1
네이버 '15초 광고' 줄어든다…규제·변화 예정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불필요한 모바일 동영상 광고 때문에
소비자들의 데이터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오세정 의원(국민의당)의 지적에 대해
"모바일 광고는 아무런 법적 규제가 없어
최소한의 규제라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도 TV캐스트의 광고 전략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오는 11월 재계약을 앞두고 2.5분 이상
영상에만 15초 광고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2
네이버, 지식인 14주년 기념 이벤트 오픈
지식인 서비스 14주년을 맞아
여러 이벤트를 네이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4주년 뱃지, 내공 1+1, 네이버페이 등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일정은 10월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3
부동산중개앱 ‘직방’과 ‘다방’… 광고 매물로 소비자 농락
부동산중개앱 업체인 ‘직방’과 ‘다방’이
회원 공인중개업소들의 광고형 매물을
‘VIP방’ ‘추천’ ‘프리미엄’ 등으로
분류해 앱페이지 최상단에 노출시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행태를
전자상거래법 제21조 제1항 위반(광고 상품
우선 전시 관련 소비자 기만 행위)으로 규정,
지난 7월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
배달앱 업체들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4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5년간 1000건 넘어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적발건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식품의약품안처가
광고 사전심의에서 자율심의로 전환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블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실적은 2015년 1.8조원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그에 따라 광고도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인터넷·SNS·바이럴 마케팅에 의한
무분별한 광고까지 심의하거나 적발하는 데는
미흡해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5
해외직구 트렌드 살펴보니 건강식품 ‘대세’ 의류는 ‘열세’
해외직구 사이트의 이용금액 증감률을 통해
뜨는 업종과 지는 업종 트렌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뜨는 업종의 대세는
건강식품이며 건강식품 판매 사이트는
지난해 대비 올해 이용액이 대부분 늘었습니다.
주요 사이트로는 ‘비타트라(전년 대비 이용금액 증가율 30%)’
‘몬스터마트(59%)’ ‘오플(33%)’이 있으며 이들은 나란히 매출 순위 10~12위를 차지했습니다.
#6
구글 '픽셀' 인기…사전예약 이틀만에 XL 128GB 품절
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 '픽셀 XL'이
출시 초반 인기입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소개된 직후
사전 예약을 시작한 픽셀은 현재 일부 물량이
동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내놓은 새 스마트폰 픽셀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삼성전자와 경쟁하면서
애플과 경쟁할 수준으로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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