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광고시장, 구글-페북이 독식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인포그래픽 전문회사 비쥬얼 캐피탈리스트 자료를 인용해 디지털 광고시장 점유율 자료를 보도했는데 자료에 따르면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60% 가량을 나눠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이 41%, 페이스북이 16.6%를 점유했는데 디지털 광고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페이스북, 구글의 유튜브, 트위터, 스냅챗, 링크드인, 옐프 등 사용자들이 매일 생성하는 콘텐츠로 가득 찬 콘텐츠 플랫폼인것을 보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플랫폼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평했습니다.
#2
네이버 스토어팜, `선물하기` 내놓는다...모바일 상품권 시장 진입
입점한 판매자의 상품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 네이버가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 진입한다는 의미입니다. 결제 화면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별도 수령자가 입력한 주소로 제품을 배송합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운영하는 선물하기 서비스와 유사하며 네이버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15일 이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물 구매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3
역발상 수출성공 전략, 5대성공사례 뭐가 있을까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고정관념을 깨면 수출 길이 보인다’는 보고서에 글로벌 수출불황 속에 승승장구할 수 있는 ‘역발상’의 비결이 있습니다. 보고서가 제시한 5가지 역발상 수출전략이란 △ 편견을 깬 신시장 개척 △ 불황일 때 호황준비 △ 고정관념을 깬 신제품 출시와 독특한 마케팅 △ 치열한 경쟁 속에서 틈새시장 공략 △ 선진국을 겨냥한 명품화 수출전략 등인데 대표적인 예로 유럽과 러시아에 온돌문화를 수출한 것과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파는 역발상 사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4
커피업계, '시스루 마케팅'으로 신뢰 쌓는다
시스루 마케팅은 제품의 제조 과정과 생산자 등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이 중요해지면서 생산 공장 견학, 조리 과정 공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커피업계에서는 제품 개발에 참여한 바리스타의 자필 서명을 패키지에 담아 판매하고, 원두의 로스팅 전 과정을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공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품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높은 신뢰도로 쌓은 충성고객의 지속적인 제품 구매까지 이뤄져 업계는 매출 견인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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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사이트]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이 대세인 5가지 이유
(사)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의 부설 모바일 경제 연구소에서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이 대세인 이유 5가지 를 밝혔습니다. 1 기업은 2020년까지 수익을 빅데이터 활용으로 20% 높인다. 2 뇌는 문자보다 이미지를 ‘60배’ 빨리 이해한다. 3 마케팅 책임자의 ’88%’는 디지털 광고에 더 투자하고 싶어 한다. 4 ‘2/3’의 마케터가 데이터 활용에 관한 예산 증가를 실감한다. 5 빅데이터는 2017년 약 50조 원 규모의 비즈니스가 된다.
#6
촛불 분위기 편승…기업 마케팅 기승
전국으로 번진 '촛불 혁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어내자 촛불 분위기에 편승한 기업 마케팅이 극성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고귀한 시민 참여를 상품화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 10일 7차 주말 집회가 열린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는 A사 직원 10여 명이 촛불 집회에 참석한 시민에게 핫팩을 나눠줬고 핫팩에는 '부산의 자존심, XX'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집회 참여자 김승현(33) 씨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마케팅이 이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왜 시민이 모이는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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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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