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가정의 달 '동영상 공유' 3배 증가
페이스북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5월 동안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나타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가정의 달 기간에는 어린 자녀를 위한 장난감이나 부모님을 위한건강 용품 등의 언급이 많았고 선물을 구매하기 위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비중은 80%에 달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시간대는 밤 9시~ 12시 사이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 선물 구매에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장보기도 온라인으로"…유통업체들 아이디어 전쟁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같은 듯 다른 '장바구니 점령작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던 신선식품까지 자신들의 품목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마트는 카카오 제휴를 통해 온라인 이용자를 증대시키려 노력하고 있고 이미 신선식품을 판매해온 오픈마켓은 고품질 제품을 내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커머스는 '오프라인 구매처럼 빠르게' 배송 속도 올려 상품 구매를 촉진하겠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맛집을 모셔라… 쇼핑몰·상가에 고객 모으는 'F&B 전성시대'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맛집 정보를 교류하는 것을 즐기고 다소 비싼 가격의 디저트 및 음료 등이 ‘작은 사치’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업종에 비해 F&B 매장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쇼핑몰과 상가에서는 인기 F&B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는 브랜드, 지역 맛집 등 경쟁력이 높은 매장을 앞다퉈 유치하고 있습니다.(F&B : Food and Beverage 의 약자)
#4
"주변에 온라인 광고 차단 프로그램 쓰시는 분 계세요?"
한국에서 인터넷 광고를 자동으로 걸러주는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쓰는 사용자 비율이 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인터넷의 속도가 빠른 덕에 광고 때문에 웹사이트가 느려지는 일이 적은 것이 주요 이유로 추정되는데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웹사이트에 붙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걷어내려는 수요는 많지 않지만 모바일 동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동영상 앞에 붙는 광고를 차단하는 서비스는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라고 밝혔습니다.
#5
실리콘밸리의 문제아 우버, 구글& 애플 두 공룡도 화나게 하다
칼라닉 CEO의 공격적인 철학은 우버의 폭발적인 성장세의 원동력이었지만 최근 연이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내추문, 불법 프로그램 사용, 구글의 자율주행기술 파일 추출, 아이폰 사용자의 감시 시스템설치 등으로 인해 IT 업계 두 거대 기업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6
[대선편] 좋은 마케팅, 나쁜 마케팅, 이상한 마케팅
2주가 채 남지 않은 선거를 향해 모든 대선 후보들이 전력 질주 중입니다. 후보별 마케팅 캠페인 사례를 플래텀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가장 큰 지지세력인 20, 30대 젊은 층에게 몰입하기 위해 문재인펀드, 문재인1번가 등 온라인마케팅에 힘을 썼고 심상정 후보는 같은 온라인마케팅이지만 자금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SNS마케팅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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