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이버 카카오, 인터넷 기업은 플랫폼으로 진화 중
카카오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주문하기’ , ‘장보기’를 선보였고 이번 달에는 ‘스토어’를 추가하면서 만능 플랫폼으로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포털을 중심으로 쇼핑검색, 스토어팜, 네이버부동산, 블로그 등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터넷 업체 관계자는 “기업들이 성급하게 추세를 따라 플랫폼을 구축하기보다 자사만의 강력한 서비스, 콘텐츠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구글, 유튜브 광고 부적합 콘텐츠 가이드라인 발표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유튜브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적합하지 않은 영상 콘텐츠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구글이 밝힌 유튜브 광고에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는 다음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1) 혐오성 콘텐츠 , (2) 가족 캐릭터를 부적절하게 다루는 콘텐츠, (3) 선동하거나 모욕적인 콘텐츠 라고 밝혔습니다.
#3
'모바일 거인' 페이스북, 한국 사용자·정부와 잇단 마찰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국내 사용자 및 당국과 마찰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자사 메신저 앱의 사용을 이용자들에게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방송통신위원회의 실태 조사를 받고 있는데 페이스북이 계속 사용자들에게 '누군가에게서 메시지가 왔다'는 알림을 보내는데, 정작 이 메시지 내용은 알려주지 않아 메신저를 깔 수밖에 없도록 압력을 준다는 지적입니다.
#4
SNS, 동남아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TV·잡지 광고는 옛말”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내 소셜미디어 이용자 수는 급증하는 추세로, 광고주들이 소셜미디어 스타들의 협찬 포스팅을 통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이 같은 전략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40%에 달하며 영국 광고대행사 위아소셜에 따르면 실제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브루나이 등 동남아 지역 소셜미디어 보급률은 50%에 달하며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5
구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에 선정돼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전 세계 기업의 브랜드 파워 순위를 나타내는 '브랜드Z 100대 세계 최고 가치 브랜드 순위'에서 구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랜드Z는 시장 조사 업체인 WPP 그룹과 밀워드 브라운이 공동으로 발표하는 순위인데 100개 기업 전체의 브랜드 가치는 3조6천 억 달러로 추정됐으며 특히 상위 10개사 가운데 7개사는 IT 기업으로, 이들의 총 브랜드 가치는 무려 1조1천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6
포털 검색어 논란, "자율 규제" 놓고 이견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포털의 검색어(연관검색어, 자동완성) 정책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포털의 검색어 제안 서비스로 인한 문제점과 관련 규제 및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자율 규제를 통한 알 권리, 표현의 자유 보호와 피해자 구제를 위한 포털의 역할 사이에서 팽팽한 논쟁이 이어졌고 사회를 맡은 이해완 교수는 "양 쪽의 두 가지 가치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KISO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최신 마케팅 노하우 전수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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