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네이버, '상품평'에 주목하다
온라인 쇼핑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는 '구매후기', '상품평' 등의 서비스에 쿠팡과 네이버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긍정적인 상품평과 부정적인 상품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페이지에 나란히 배열해두고 있으며 네이버는 구매확정 버튼을 누르면 상품금액의 1%를 적립금으로 주고, 상품평 작성 시 각각 50원, 100원을 정액으로 지급해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2
유튜브, 사용자 간 '채팅' 가능..韓도 시작
유튜브가 사용자 간 채팅·공유 기능을 강화합니다. 유튜브 안에서 유튜버와 구독자 간 소통 창구가 열린 것인데 해외 IT전문지 더버지는 유튜브 내 친구간 유튜브 링크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페이스북 등 기존 SNS 앱을 쓰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필요도가 낮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
쇼핑몰 앱 푸시, 독일까? 약일까?
쇼핑몰 앱 푸시에 대해 마케터와 사용자의 의견이 서로 달랐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 절반 이상이 쇼핑몰에서 발송하는 앱 푸시와 뉴스레터를 유용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마케팅 전문가는 10명 중 2.4명만이 소비자에게 유용할 것이라 답해 차이를 보였습니다.
#4
페이스북 사용시 ‘꼭’ 알아야할 개인정보보호 팁 5
페이스북은 전 세계 20억 명, 한국에서는 1,8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가 커지는 만큼 페이스북 상에서 공유하는 콘텐츠가 어떤 사람에게 보여지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1)공개범위설정 (2)전화번호 설정 (3) 차단기능 (4) 친구요청 및 콘텐츠 설정 (5) 프로필 공개 설정 5가지입니다.
#5
블로그·SNS 통한 도 넘은 '비방 마케팅'…'비방글' 난무
예전에는 '광고'하면 주로 방송이나 신문이었는데, 요즘에는 블로그나 SNS를 통한 광고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후기 형식으로 올리는 광고내용이 때로는 소비자들에게 더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신뢰할 수 없는 내용도 적지 않다는 겁니다. 지난 2012년 '참이슬'은 경쟁사인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 환원수가 유해하다는 내용을 블로그 등에 퍼뜨려 손해배상으로 33억 원을 물어주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6
춤바람난 유통업계, 광고 속 이색 댄스로 마케팅.."SNS바이럴 효과 노린다"
여름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역동적이고 시원한 느낌에 재미까지 주는 댄스 광고가 잇따라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짜릿한 트위스트 댄스부터 파워 댄스, 코믹 댄스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댄스를 통해 광고 모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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