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年 상반기 뷰티 업계, 디지털 크리에이터 마케팅에 올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뷰티 브랜드를 인식하는 패턴이 달라짐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도 TV광고보다 디지털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뷰티 블로그 기반의 텍스트 콘텐츠 마케팅보다는 크리에이터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
'나이·성별 타겟팅은 그만' 유의미한 마케팅 데이터 활용은 이렇게
엑스포넨셜의 글로벌 세일즈 전략 디렉터 타일러 그리어는 애드테크 업체들을 위한 연례 브랜드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을 활용한 데이터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도 개선에 대해 발표했는데 전통적인 의미의 인구통계학적 마케팅은 이제 한물갔으며 이제는 사람을 읽는 마케팅, 상상력에 다양한 맥락 데이터를 접목한 마케팅만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구글, 데이터 적게 쓰는 검색 앱 시범 출시
구글이 인터넷 연결 상황이 좋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핵심 기능만 담은 검색 앱을 선보였습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구글이 최근 인도네시아 지역 플레이스토어에 해당 앱을 출시했다고 IT 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를 인용 보도했고 기존 앱과 기능면에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4
페이스북, 유럽 전역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 확장...이베이에 도전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유럽으로 확대했다고 외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마켓플레이스 아이콘을 누르면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템이 자동으로 화면에 뜨며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수수료 등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PC나 모바일로 물품을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5
인스타그램, 여러 댓글을 모아주는 '댓글 스레드' 기능 장착
사진 공유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주는 ‘댓글 스레드’ 기능인데 스레드 기능은 특정 댓글에 대한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 줌으로써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습니다.
#6
일본서도 '가짜뉴스' 논란…광고수익 노린 SNS 스타들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는 파워 블로거, 유튜버, 자칭 SNS 인기인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일반인까지 가세해 근거 없는 내용과 비방을 유포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게시물에 대한 조회 수가 많을수록 많은 광고 수익과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허위사실 같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만들어 유포한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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