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 시대 소셜미디어 마케팅 성공전략
소셜미디어 참여 동기는 세 가지로 집약되는데 정보를 얻고, 즐거움을 얻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익하고 상대방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면 세 가지 목적 중에 두 가지는 충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적 연대감 형성에는 아직도 오프라인의 만남이 우월하며 소셜미디어는 정보, 흥미,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2
골프용품사의 생존 키워드 "마니아 마케팅"
올 시즌 상반기는 투어 선수들을 영입하는 '톱 골퍼 모시기' 경쟁이 뜨거웠는데 선수들의 성적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방향을 틀었는데 "아마추어골퍼들의 제품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게 효과적"이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업계의 '마니아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
디스코, 네이버와 연결고리 강화...자동 추천 플랫폼 성장에 박차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디스코가 포털 네이버와 연동됐습니다. 모바일 네이버 메인에서 각자 구독한 블로그, 카페, 뉴스 등 콘텐츠를 모아 보는 MY피드 기능에서 디스코 콘텐츠도 바로 확인하도록 했는데 네이버 소셜플러그인에도 디스코를 추가, 네이버 플랫폼 상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디스코로 공유하도록 구현했습니다.
#4
구글 경매로 쇼핑 검색 우선 노출 EU에 제안...반응은 부정적
구글이 경매 방식으로 다른 쇼핑 사이트에 상품 우선 노출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하겠다는 방안을 EU에 제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쟁 업체도 입찰을 통해 구글 쇼핑 사이트에서 광고 공간을 활용하도록 바꾸겠다는 것인데 경쟁업체 4~5곳에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요구했지만 답변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5
‘창렬스럽다’ 광고주에 2심서도 패소
김창렬은 그의 이름을 내걸고 편의점 즉석식품 시리즈를 판매한 A사와 지난 1월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회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창렬 측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출시한 상품 때문에 김창렬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돼 다른 광고모델 계약에도 지장이 초래될 지경"이라며 "상징적 의미로 1억 원의 손해배상과 사과를 요구했다"고 손해배상 청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6
'카카오미니 예판대란' 이용자 불만 폭주...노이즈마케팅 노림수?
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미니 3000대 수량 한정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제품 구매자들의 트래픽이 치솟은 탓에 서버가 마비됐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구매 페이지에도 접근하지 못한 채 이벤트가 종료됐습니다. 사용자들은 이벤트 개시에 앞서 대대적인 제품 홍보가 진행된 만큼 카카오 측이 트래픽 급상승에 대비한 조치를 마련했어야 하며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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