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 갤럭시 위협하는 네이버…브랜드 가치 2위

네이버의 브랜드 가치가 삼성 갤럭시를 바짝 추격하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가운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 931.9점을 기록하며 2위로 점프했고 943.3점을 얻은 삼성 갤럭시와의 격차를 크게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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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뢰를 바탕으로 물건을 산다, 구루 마케팅(Guru Marketing)

고객이 물건을 구매함에 있어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판매자에 대한 믿음입니다. 신뢰와 믿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동시에 떠오른 용어가 바로 ‘구루 마케팅’인데 힌두교나 불교 등의 종교에서 자아를 터득해 대중적 지지를 받는 지도자인 구루들이 기업으로 진출을 하면서 본격적인 구루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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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T와 카카오의 모바일 교통전쟁…사용자수 SKT, 사용시간 카카오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에 카카오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8월 한 달 양사의 교통 앱 5개의 순 사용자를 비교해본 결과 SK텔레콤이 사용자 수에서는 앞섰지만 사용시간에서는 카카오가 더 많았습니다. 관계자는 "내비, 택시, 대리에 이어 주차 서비스까지 종합 차량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려는 카카오에 SK텔레콤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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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석 황금연휴에도 '배송 걱정 없는'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이 추석 연휴에도 배송 걱정이 없는 서비스로 고객 잡기에 나섭니다. 11번가는 배송걱정 없는 상품들 위주로 추석 막바지 할인에 돌입하는 반면 옥션은 직구족을 위한 ‘추석연휴에도 해외배송은 NON-STOP’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관계자는 매출 반등의 효과는 물론 이용자 수를 늘릴 수 있는 플랫폼 전략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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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바코, 4분기 광고시장 청신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4분기 광고시장이 청신호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바코가 조사한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100.7, 케이블TV 103.6, 온라인-모바일 118.9 등으로 나타났고 업종별 지수는 ‘가정용 전기전자’(160.0), ‘가정용품’(150.0) 및 ‘제약 및 의료’(142.9) 업종이 종합지수와 지상파TV 지수에서 전분기 대비 증가 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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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T, 부당광고 등 불공정거래 최다…'고발無' 솜방망이 처벌"

KT가 이동통신 3사 중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마다 부당 광고, 불공정 하도급거래 등을 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끊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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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