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기업, 구글보다 '아마존'
아마존이 구글을 제치고 다른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회사로 등극했습니다. IT전문매체 리코드는 팩트셋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 업계에 걸쳐 기업 컨퍼런스콜에서 두 회사를 인용한 횟수를 비교한 결과, 올해 아마존을 언급한 횟수가 구글을 제쳤다고 밝혔는데 아마존은 거대한 커머스이자 클라우드, 식료·잡화까지 거머쥐고 있습니다.
#2
“목소리가 마케팅의 핵심 데이터”… 금융권, 녹취시스템 고도화 경쟁
금융권의 녹취시스템 고도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권의 녹취시스템은 고객 대응을 위한 증거자료로서의 역할이 컸지만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데이터 분석에 있어 고객과의 응대 데이터는 원천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관계사들은 녹취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데이터 정제 및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3
복합쇼핑몰 VS 이커머스‥규제에 희비 갈린 유통가
정부와 정치권이 유통업계를 옥죄는 규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와 복합쇼핑몰은 규제 강화의 타겟이 되고 있는 반면, 홈쇼핑과 오픈마켓들은 규제 대상에 벗어나 한시름 놓는 모양새입니다. 관계자는 "의무휴업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효과가 있는지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쇼핑몰은 매출 타격이 너무 크다"고 말했습니다.
#4
‘짝퉁’에서 ‘경쟁자’로 변모한 中게임
‘중국산’이라는 설명이 ‘싸고 품질이 낮은’ 의미로 해석되던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중국계 기업들의 추격이 매섭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이제 물량과 가격뿐 아니라 자본, 기술력 면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플레이어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올해 게임 시장에서 중국산 게임들이 대규모 마케팅과 물량 공세가 시작돼 시장 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5
스타벅스 마케팅 스토리
흥미롭게도 스타벅스는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내부혁신에 무게중심을 더 두는데 스타벅스를 절대강자로 만든 힘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호의적인 반응을 유도하고 즐거운 소비경험을 유도하는 ‘체험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는 ‘고급커피’란 사실만으로는 지속적 경쟁우위가 어렵다는 걸 알고 오감에 호소하는 감각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6
청소년 25% 즐기는 1인 방송…'유튜브'는 관리 사각지대
우리나라 청소년 4명 중 1명꼴로 인터넷 1인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인터넷 동영상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유튜브는 당국의 심의대상에서 제외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가 집중 모니터링하는 주요 '관심 진행자' 리스트에 유튜브 활동 BJ는 빠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tyle="">최신 마케팅트렌드와 실전스킬을 더하다, 마케팅에듀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