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회수 잘 나온다고 성공한 콘텐츠는 아니다

미디어오늘에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새로운 콘텐츠를 고민하는 사업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바일 콘텐츠 아직 돈 못 번다”. “거품 아니냐”는 따가운 지적이 쏟아지고 있지만 방향이 모바일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각 대표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성공한 콘텐츠라고 다른 플랫폼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각 플랫폼에 맞는 독자분석과 콘텐츠의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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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뤠잇'에 빠진 광고주… 김생민이 섭외 1순위

요즘 광고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전지현이나 장동건이 아닌 개그맨 김생민입니다.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이 큰 인기를 끌면서 광고모델 섭외 1순위가 됐는데 9~10월 화장품, 제약, 통신사, 소셜커머스, 배달 앱 등 광고 20건을 줄줄이 꿰차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단기간에 인기를 끈 스타들은 광고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모델 중 하나지만 겹치기 출연이 과다할 경우 광고효과가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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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 韓 판매자 찾는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가 한국 판매자를 찾아 나섭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총 6개국에서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라자다는 이번 기회로 한국 유명 브랜드는 물론 중소 규모의 판매자가 동남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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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성비 아니면 고급화'..외식업계 마케팅 양극화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외식업체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부터 풍성한 혜택을 필두로 가성비를 강조한 업체들이 눈에 띄는 반면 몇 업체들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어, 상반된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며 “명확한 타겟 설정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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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 모바일 동영상 시장 ‘유튜브 천하’

국내 모바일 동영상 시장에서 ‘유튜브 편중’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트위치, 넷플릭스 등 외국계 동영상 업체들도 함께 약진해 국내 기업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데 이용자수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도 1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카카오톡(11.3%)보다 이용 시간이 더 오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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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식음료업계, ‘아트 마케팅’ 열풍

최근 식음료업계가 예술 작품을 접목한 아트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거나 브랜드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예술과 연계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특별함을 부여하거나 소장가치 높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팝아트와 협업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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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