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완벽 이해 돕는 마케팅 세미나 열린다
뷰티누리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2017 20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며 '소통' '자기만족' 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은 이미 전세계가 주목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핵심 주제는 '20대 소비자를 이해하는 마이크로 마케팅의 모든 것'으로, 20대의 소비•지출 등 객관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그들이 고민하는 삶•미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분석, 산업이 원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다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자에 맞서 독자 영역을 구축하거나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사의 공통점은 '생태계를 구축하며 성장했고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며 영향력을 키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3
"자녀-연인보다 '나'를 위해 지출"...유통가 '포미 마케팅' 주목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중국 광군제까지 쇼핑특수가 한창인 11월,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미(For Me)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포미 마케팅'이란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포미(For Me)족을 겨냥한 마케팅인데 관계자는 "최근 불확실한 미래 보다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뚜렷해지며 '나를 위한 소비'가 유통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쿠팡 위메프 티몬, 하반기 매출액 끌어올리기...올해 실적은?
업계에 따르면 쿠팡, 위메프, 티몬은 연말연시 특수를 맞아 하반기 매출액 끌어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 회사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적자폭의 경우 일부에서는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3사의 마케팅 경쟁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5
"당분간은 캐릭터"… 은행, 젊은 고객 겨냥한 캐릭터 마케팅 이어간다
금융권의 캐릭터 마케팅 열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나 통장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는 것인데 모바일 서비스 등 핀테크 기술이 발달하면서 20~30세 사이 젊은 고객층의 은행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고 은행은 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장기고객층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6
빼빼로데이가 제과업계의 상술 마케팅에 이용되기까지
빼빼로데이의 시작은 1990년대 초반 경남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해져라"라는 의미로 날렵한 모양새의 빼빼로를 선물했는데 롯데제과가 그걸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빼빼로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 후 경쟁사들은 다른 데이들을 만들어 활용하는데 교묘한 상술이다, 소비 불황 속, 기업들은 이윤을, 소비자들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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