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디지털 라이프 및 마케팅 전망
메조미디어가 2018년 디지털 라이프 및 마케팅 전망을 담은 ‘2018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는 모바일 이용량 증가에 따라 ▲세로형 광고 등 모바일을 우선 고려한 마케팅 증가 ▲동영상 광고 시장의 지속적 성장 ▲사용자 경험 등을 데이터로 반영한 디지털 광고의 질적 성장 ▲1인 창작자들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되며 영역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Z세대 붙잡기 혈안”… 타깃 마케팅·신기술 전장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자로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 보급의 전성기 시절에 유년기를 보내 다른 세대에 비해 디지털기기와 모바일 기술, 인터넷에 대한 친밀도가 높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는 Z세대는 하루에 약 10시간을 모바일기기 사용에 할애하며 모바일기기를 통해 인터넷 서핑과 SNS 등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국내 기업들은 판매 전략을 수정, 수립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광고시장 세대교체…디지털 광고> TV광고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광고가 TV 광고 규모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에도 불과하고 TV 광고 시장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긴 힘들다고 리서치조직인 마그나가 분석했으며 여전히 TV 광고는 제자리를 유지하거나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형 TV 광고주들 역시 아직은 디지털 광고 쪽으로 예산을 대폭 옮기는 추세는 아닌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
구글·페북 '디지털광고 싹쓸이'…글로벌시장 84% 장악
다국적 광고회사 WPP의 계열사인 그룹M은 올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집행되는 디지털 광고비를 약 109조 원로 추산하고 페이스북, 구글 두 회사가 이 가운데 84%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계자는 "보도 매체들은 광고비의 극히 일부만 챙기고 있다"면서 구글과 페이스북 두 회사가 "다른 디지털 플랫폼과 매체들의 몫을 대거 빼앗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네이버, 300억원 규모 오디오콘텐츠 펀드 첫 투자…우수 프로젝트 발굴 본격화
네이버가 오디오콘텐츠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웁니다.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차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둔 선행투자로 풀이되는데 네이버는 휴머니스트출판그룹 '고전백독:논어' 프로젝트 투자를 시작으로 '오디오콘텐츠 펀드'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KTB네트워크를 파트너로 선정했고 스마트스피커, 커넥티드카 등 인공지능 서비스 발달로 급부상하는 오디오콘텐츠 시장에 주목했습니다.
#6
페이스북, 어린이용 메신저앱 출시…"미래 고객 확보"
페이스북이 어린이용 메신저 앱을 출시했습니다. 유해 콘텐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층까지 시장을 확대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메신저 키즈'라 불리는 이 앱은 어린이용 앱답게 메세지를 보내며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스티커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미래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어린이를 공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보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style="">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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