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끄는 것은?
훗스위트(Hootsuite)의 3번째 연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인공지능(AI) 전략을 사용해 개인화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점점 더 집중하며, 소셜 전략에서 '가짜 뉴스'가 계속해서 '신뢰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AI는 여전히 미래 지향적인 추세지만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에 실질적인 이익을 거두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2
페북 '좋아요' 활용한 타킷 광고 "효과 있다"
영국, 미국의 사회과학자들은 페이스북 '좋아요' 하나로 잠정적인 소비자들의 성격 유형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 성향에 따라 소비자를 특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 성향에 기반한 광고를 실시했을 때 클릭수는 40%, 매출은 50%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이 실험은 풍부한 정보를 이용한 실험이 아니라며 "그럼에도 클릭 수와 매출이 오른 효과가 놀랍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
게임업계, 뿌린 만큼 거뒀다…마케팅도 '양극화'
올 들어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등 대형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와 함께 마케팅비를 대폭 늘린 반면 중소형 업체들은 돈줄을 바짝 조였습니다. 관계자는 "내년에는 최근 1~2년간 각 게임사들이 준비한 모바일 MMORPG가 출시돼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중소형사들은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사들의 대규모 마케팅에 맞서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승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어려운 영업환경 타개 '맛집-VR-연기학원' 이색 마케팅
각 지역 영업사원이 직접 꼽은 600여곳의 맛집 소개, 가상현실(VR) 마케팅, 영업사원의 연기학원 수강 등 남다른 포인트를 가진 전략적 영업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내년 선샤인 액트 시행을 앞두고 기존 방법에서 탈피한 효과적인 영업 툴을 개발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새로운 제약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동심 잡아라"… 국내외 IT공룡 키즈 마케팅 총공세
IT 기업들이 '키즈'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가 아이들에게 유해하다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장기 이용자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인데 관계자는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는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며 "최근 유튜브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엘사'를 선정적인 캐릭터로 표현한 동영상 콘텐츠가 논란이 되면서 업계에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에는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게 신경 쓰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6
구글, 끝내 아마존과 결별…내년부터 유튜브 제공 중단
구글이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내년부터 유튜브 제공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어제의 동지를 내일의 적으로 두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아마존과 손잡고 유튜브 재생을 허용해왔으나 지난 9월 돌연 에코쇼에서 유튜브를 차단하면서 갈등을 예고했고 양사의 공생이 깨진 것은 IT 사업 영역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둘의 관계가 점차 동반자에서 경쟁자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style="">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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