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 톱10' 중 9개가 키즈채널…언어장벽 없는 콘텐츠가 대세

이 영상엔 아기인형이 아이스크림 자동차에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튜브에서 월 최고 2억원 이상 광고수익을 올리는 국내 1인 유튜버의 75%는 주로 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한국에서 개설된 유튜브 채널 중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완구업체를 제외한 광고수익 상위 20개 중 15개가 유아 콘텐츠를 주로 다뤘다.

관련 기사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3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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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피커 전체가구 40%로 확대"

국내에 AI 스피커 보급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23일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발간한 '2019 디지털 미디어 & 마케팅 전망'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AI 스피커 보급 대수는 8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한 집에 한 대씩이란 가정 아래 국내 2000만 가구의 약 40%가 AI 스피커를 보유하는 셈이다.

관련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2402101531727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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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신기술·콘텐츠로 글로벌 ‘똑똑’

올해 국내 대표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자율주행, 핀테크 등 차세대 기술 투자에 집중했다.

내년에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핀테크와 콘텐츠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네이버는 기술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 참가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제품을 세계에 선보인다.

관련 기사 :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40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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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90%, 디카보다 폰카 선호"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연말 기념사진을 디지털카메라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사용자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본 연말 풍경'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90%는 디지털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연말 기념사진을 촬영한다고 답했다.

관련 기사 :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4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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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연말 '홈파티'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진행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비싼 레스토랑에서 시끌벅적한 파티를 대신해 집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규모로 즐기는 홈파티가 각광받고 있다.

옥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홈파티 테이블웨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컬러로 출시한 크리스탈 컵 세트, 사각 트레이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까사미아도 오는 29일까지 '땡스 파티 앳 홈' 특가전으로 와인잔·디켄터 세트, 샴페인 잔, 글래스 식기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관련 기사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12/20181224367158.html

수요일, 흐트러짐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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