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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에게 교통약자 대기상황 미리 알려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통약자 버스승차지원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기준 고시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 시제품 제작과 실험국 개발·운용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장애인 단체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 시연회와 규제개선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기술기준 개정은 기존 시각장애인 보행안전을 위한 신호등 음성안내 주파수 중 미활용 되고 있는 주파수를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용으로 전환했으며, 버스가 1~2정거장 이전에 미리 신호를 수신할 수 있도록 출력기준 또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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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내년 광고시장 성장세…가정ㆍ미용 강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내년도 '광고경기 전망지수'가 108.3으로, 광고시장이 올해보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26일 밝혔다.
KAI는 조사 대상 1000개 기업 중 광고비 지출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업종별로는 가정용품과 미용용품, 운송장비 등 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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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중소상공인 동반자" 파트너스위드카카오 특별판 발행
2017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베드메이트유는 꿀잠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면서 입점 전 대비 온라인 매출이 300% 상승했다.
카카오는 동반성장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 발행 1주년을 맞아, 카카오 파트너 이야기와 소셜임팩트 활동을 종합한 특별판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특별판에서 이모티콘 작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처, 플러스친구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30만 파트너가 비즈니스적 도움을 받는 카카오 모바일 생태계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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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R월드’ 만든다
삼성전자가 증강현실 생태계 'AR월드'를 조성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AR글래스가 내년 2월 MWC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선글라스 형태의 AR글래스를 특허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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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결심 상품 인기…방송음향 기기 매출 급증"
티몬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새해 결심 상품군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1인방송 장비 및 자격증 도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먼저 2030대 중심으로 영상 편집, 저장 장치 관련 매출이 크게 올랐다.
목요일,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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