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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옥수수’+지상파 ‘푹’ 통합법인 출범한다
각각 지상파방송사와 SK브로드밴드의 OTT 서비스인 '푹'과 '옥수수'가 힘을 합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OTT 사업 성장과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 서비스 차별화, 플랫폼 규모 확대, 해외 진출 등이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투자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통합법인의 서비스를 아시아의 넷플릭스,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경쟁하는 토종 OTT의 대표 주자로 키워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국내 미디어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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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업체와 ‘즉시배차·고급서비스’ 동업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법인택시업체 50곳이 참여하는 택시운송가맹사업체 '타고솔루션즈'와 '승차거부 없는 고품격 택시서비스'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타고솔루션즈는 서울에 있는 법인택시회사 한미산업운수의 오광원 대표가 설립한 택시운송가맹사업체로 택시 여객운송과 결합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하다.
타고솔루션즈는 콜을 받은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볼 수 없는 즉시배차 서비스인 '웨이고 블루'와 여성전용 택시인 '웨이고 레이디'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에 지난달 사업면허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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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기능 적용한 8K OLED TV 공개
LG전자가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TV를 내놓는다.
지난해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화질을 향상시켜준다.
LG전자는 기존 알파9를 기반으로, 100만 개가 넘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더해 알파9 2세대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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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서랍’ 기능 출시...한 곳에서 콘텐츠 관리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랍' 기능을 출시한다고 1월3일 밝혔다.
카카오톡 서랍은 이용자들이 채팅하며 상대와 주고 받은 사진, 동영상, 파일, 링크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 디지털 자산을 나와의 채팅방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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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인상에 음원가격도 들썩
국내 음원 업체들이 새 저작권 징수 규정 적용으로 신규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요금을 인상했다.
지니뮤직은 실시간 듣기 가격을 올렸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스트리밍 가격을 동결하고, 다운로드 상품 가격은 올렸다.
1일 음원 제공 업체들은 음원 스트리밍을 이용할 때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비율을 종전 60%에서 65%로 5%포인트 올렸지만 스트리밍 요금은 대부분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했다.
금요일, 한주의 마무리 깔끔히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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