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한주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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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로 심장 관리한다. ICT 규제샌드박스 1호
산업분야 '수소 경제'에 이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첫 규제 샌드박스 대상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원격의료, 고지서의 모바일 전자문서화, 임상시험 중개 플랫폼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심장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스마트폰에서 공공문서를 메신저나 문자메시지로 받아보는 동시에 신약 등에 대한 임상시험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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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연 매출 2조원' 돌파에도 영업익 '반토막'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벌인 탓에 영업이익은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광고 플랫폼은 연말 성수기 효과와 플러스친구·알림톡 등 카카오톡 기반 메시지 광고의 성장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1천817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플랫폼 부문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천14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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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케이블TV 1위' CJ헬로 인수, 지분 '50%+1주
LG유플러스가 14일 이사회를 열어 케이블TV 업계 1위 CJ헬로를 8천억원에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 53.92%를 보유하고 있는 CJ ENM으로부터 CJ헬로 전체 지분의 '50% + 1주'를 8천억원에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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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과 '재창업' 동시지원, 재도전 기회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성과 기술성을 가지고 있지만 신용 문제가 있는 재창업자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과 창업진흥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1+1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종전에는 채무조정이 완료돼야 재도전성공패키지 신청이 가능했으므로,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채무불이행이 있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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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공 전용 AI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네이버의 클라우드 자회사인 NBP는 인공지능 상품 등을 추가하며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저장해야 하는 공공기관은 데이터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네이버 지도 API 상품인 '맵스'를 공공 전용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위치 기반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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