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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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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쿠팡, 작년 매출 4조4227억원, 인건비도 1조원 육박
쿠팡이 경쟁사가 넘보기 힘든 지난해 성적표를 내놨다.
이는 경쟁사 매출과 맞먹는 수준으로 규모의 경쟁에서 쿠팡이 일찌감치 앞서나갔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쿠팡은 물류 인프라 덩치를 두 배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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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갖춘 카카오게임즈, 수익 다각화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기업 가치와 게임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15일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외형적인 성장을 지속해왔다면 올해는 내실까지 다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는 해"라며 "탄탄한 게임 라인업과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사업을 통해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은 4208억원, 영업이익 472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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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채팅 메뉴에 광고 들어온다
카카오가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채팅목록 탭에 광고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익 증대를 위해 채팅목록 탭에 광고를 신설할 경우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클 수 있다.
카카오톡 MAU가 4300만명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채팅목록 탭 광고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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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운 쿠팡·티몬, 적자 줄인 위메프
원조 소셜커머스인 쿠팡·티몬·위메프가 지난해 실적발표를 모두 마쳤다.
위메프만 3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전년 대비 6.4% 줄였는데, 대신 매출도 9.3% 감소했다.
15일 쿠팡은 지난해 매출 4조4천227억원, 적자 1조970억원을 기록했다고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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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잡으러 왔다” 세포라, 한국 진출, 10월 강남에 1호점 연다
세포라가 강남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세포라 코리아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한다.
34개국에 진출한 세포라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잠재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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