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을 끄는 디자인

맞다. 텍스트만으로는 힘들다. HTML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내 “Cool Promos” 폴더엔 HTML 포맷의 메일만 들어 있다. 나를 색상과 그래픽 중독자라 불러도 좋다.) 그러나 아무 HTML 메시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매우 드물다. 다른 말로 하자면, 메시지의 컬러와 그래픽을 기술적인 관점으로만 다루면 안된다. 적절한 제안과 결합되고 목표고객으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레이아웃, 색상과 디자인은 화려해야 한다. 아니면 유사하게라도.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다.

독특한 제안

궁극적인 세일즈 설득의 목표가 무엇을 파는 것이든 -- 콘텐츠, 제품, 서비스, 경품 등--메시지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최초의 제안에 달려 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 제안을 하는가에. 내가 본 훌륭한 제안들은 표적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무엇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광고주가 무엇이 시장을 움직이고 반응하게 만드는가 뿐만 아니라 시장을 친숙하게 알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고객이 껌뻑 죽을 정도로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다. 물론 우리는 이런 것을 갈망한다. 제안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는 빈도가 너무 높이면 안된다. 또 다른 난제다.

눈이 휘둥그래지게 놀라운 기술

“눈이 휘둥그래지게 놀라운”이란 말이 도가 넘을지 모르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것이다. 어떤 메시지는 다이내믹한 리치 미디어나 개인화 기술을 사용해서 눈에 튄다. 물론 이런 유형의 메시지는 주로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시켜야 한다. 결국 이름, 직급 등을 삽입해서 완전히 낯선 이에게 이메일을 전송하면 수신자에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 고객의 거래 및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활용해 크로스셀(cross-sell) 또는 업셀(up-sell) 제안을 하는 것은 굉장히 가치있다. 다시 한번! --개인화 자체를 위한 개인화는 하지 마라: 수신자한테 적합하게(RELEVANT) 개인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