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펀딩 ] 내 돈없이도 사업 할수 있다 1 편

사업을 하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 이때 자금을 조달할 능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 아쉽게도 자신의 것을 세상에 선보이지 못하게 됩니다 .

이럴 때 수월하면서도 빠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

크라우드 펀딩

자금이 없는 사람들이 온라인 플렛폼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합니다 .

쉽게 말해 여기 회원님들도 온 라인을 통해 일반개인들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유명한 네이버의 해피빈도 일종의 크라우딩 펀딩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잘만 사용하면 우리 사업가들에게 날개도 달아주고 꿈을 이루는 것을 도와줄수도 있기에 이번 칼럼에선 클라우드 펀딩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

  
예전에는 사업을 하기위해 투자금을 받기 위해선 소수의 전문 투자집단 혹은 기관,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높고 어려운 사업제안 통과 과정을 거쳐야 했죠.

하지만 크라우드 펀딩이 보편화 되면서 사업자 입장에서 볼 때 투자금 유치 과정과 절차가 보다 쉬워졌습니다.

아이디어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에게 투자를 받고, 대가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워드형과 투자와 동시에 회사의 지분을 얻게 되는 증권형등이 있습니다.

1. 텀블벅 : 개인창업자나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열어주자는 생각으로 만든 플렛폼이기에
문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따라서 문화 콘텐츠를 제작 할 생각이라면 텀블벅을 
이용해 펀딩을 받는것이 효과적입니다 .

2. 와디즈 :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거나 대중이 사업이나 서비스에 투자하고 채권 또는 주식을 대가로 받는 방식입니다. 투자가가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적합한 사이트 입니다.

이외에도 스토리 펀딩, 크라우디등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공지를 참고해 프로젝트를 만들어 올리면 누구나 투자자에게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해볼수 있는 것이지요. 오히려 현실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내가 하려는 사업의 비젼을 제시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단지 투자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무언가를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크라우드 펀딩을 남의 이야기라 치부하지 마시고 자금이 부족하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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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의 서비스나 제품, 아이디어를 올린다고 해서 알아서 투자자들이 모이고 누구나 자금을 얻게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힘없는 개인이 사업하기 힘든 시대에 비해서 정말 쉽고 편해졌다는 건 부정할 순 없겠지요.

우리 사업가들은 투자자나 소비자를 만날 창구조차 없었던 시대에 비해 기회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 기회를 살리려면 사람들을 내 사업에 참여하게 하고 마음을 움직일 능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