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망미남!
후.쿠.야.마. 마.사.하.루. 집중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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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대략 두 가지 종류의 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처럼 그냥 존재만으로도 자체 발광하는 부류. 마츠모토 쥰이랑 츠마부키 사토시가 이 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죠.
두 번째 부류는 잘 생기긴 했으나 왠지 구름이 따라다니는 것 같은 인물들입니다. 좀 더 사색적이고... 대표적인 배우로는 오다기리 죠, 에이타, 아사노 타다노부 정도?
최근에 이 두 타입을 고루 섞은 인물을 찾았으니! 바로 후쿠야마 마사하루입니다.
또랑또랑한 눈매, 날렵한 코와 야무진 입술, 훤칠한 키! 저 폭풍 간지!
왜, 이제야 제 눈에 띄었는지…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후쿠야마 마사하루!
1969년생, 미혼. 애칭은 마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90년 “추억의 빗속으로” 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 20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ㅎㅎ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요. ^^
[HELLO]가 200만장, 2000년도에 발매한 음반은 260만장 넘게 팔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essage”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정말 강추입니다. ㅎㅎ
마샤는.. CF계의 스타이기도 합니다.
“후지필름” “포카리 스웨트” “기린” 등 굵직한 CF를 찍었죠.
아, 파릇파릇. 이렇게 보면 정말 정우성이랑 닮은 듯.
특히 “Citizen” CF 같은 경우에는 마샤가 무려 감독을 맡기도 했는데요..
2007년 10월 24일 저녁 9시 52분, 일본 5개 민영 방송국에서 단 한번 방송됐다고 합니다.
반응은 뭐.. 대략 아시겠죠? ㅎㅎ
위에 카메라를 잡은 손 맵시가 예사롭지 않은데..(물론 시계광고입니다만..)
실제로도 그는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고향인 나가사키에서 사진전을 열었는데… 관람객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의 사진입니다. 차암~감각적이죠잉? ^^
또한.. 그는 All night Nippon의 간판 DJ입니다. 가식 없는 대화를 유도하는 진행자로 유명하다는데요.. 특히 야한농담을 허허허.. 일본어 실력만 괜찮다면 한 번 들어보고 싶은데.. ㅜㅜ
이건 화보이지만.. 실제로도 이렇게 진행하겠죠? 후훗.
마샤는 연기자로도 유명한데요,
잘 알려진 드라마로는.. <미녀 혹은 야수>, 최근에는 <갈릴레오>가 있죠.
<미녀 혹은 야수>는 방송국이 배경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마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폐지 직전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좌천된 피디(맞나?)로 나옵니다.
(전 1회밖에 못 봤어요. ㅎㅎ) 갈릴레오를 먼저 보고 이 드라마를 본 지라, 마샤의 모습에 살짝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더군요. 이런 사람을 볼매라고 하죠. ㅋㅋ
그리고 대히트작 갈릴레오. ㅜ.ㅜ 정말 완소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탐정 갈릴레오>와 <예지몽>이 원작이죠.
드라마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소설 <탐정 갈릴레오>도 읽었답니다. ㅎㅎ
수려한 외모와 탑브레인을 갖춘 완소남, 유카와 교수.
연예통신
매니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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