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 유형 - 가스형, 변비형, 복통형, 설사형 (부제: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식생활의 변화와 스트레스로 소화장애에 시달리거나 잦은 야근과 술자리로 인해 만성피로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들, 과민성대장증후군가스형, 과민성대장증후군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설사형/ 이하 이미지=pixabay]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는 구분이 될 수 있다. 각각 가스팽만형, 변비형, 복통형, 설사형이 그것인데 치료를 할 때도 이러한 유형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처치가 시행된다고 얘기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만 잘 찾아내기만 한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해당되는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비교적 빠른 시간에 해당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혼자 스스로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그에 따른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민성 대장중후군의 유형 – 가스팽만형, 변비형, 복통형, 설사형.

1. 가스 팽만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발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몸의 특정부위, 팔이나 다리, 머리등에 쥐가 잘 내리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패턴의 사람들은 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평가에 대해서 매우 예민하다. 따라서 타인의 평가에 대해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게 되므로 그러한 긴장이 복부로 전달이 되어 복부경련을 일으키게 됨에 따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2.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이 유형은 복부에 살이 찌개되면서 대변이 뭔가 시원하지 않고, 그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형이다. 이러한 패턴의 사람들은 주로 의심과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비교적 낮은 경우가 많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보니 항상 자신을 부족하고 모자라다고 생각하게 되어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패턴의 반복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변비형 패턴으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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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통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이 유형은 평소 몸의 움직임이 조심스럽고 예민하다. 또한,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였을 경우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극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패턴의 사람들은 주로 어떤 외부 스트레스에 대해서 회피하거나 의존적인 형태를 취하려고 한다. 그리고 항상 외부와 사회에 대한 염려과 걱정이 많이 있어서 위험회피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패턴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장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4. 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이 유형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복통보다는 설사 그 자체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의 사람들은 주로 몸의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이며 항상 피로에 지쳐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신체의 움직임이 많아짐에 따라서 몸이 지쳐지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대장에 영향을 미쳐서 설사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치료.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그것을 발생시키는 생활습관상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형태의 자신에게 맞는 향미를 찾아내는 것이 치료를 위한 필수조건에 해당한다. 일시적으로 장을 편안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서 적절한 생활상의 조절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사람에 따른 개별성을 중요시 여기고, 이에 대해 개인별 1:1 맞춤 치료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만일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 자세한 상담은 전화(02-588-7547)로도 가능하다.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1) 소식과 저칼로리 위주의 식품을 먹는다.
2) 곡류,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 곡류 : 도정이 많이 안된 현미, 보리, 귀리
- 해조류 : 다시마, 미역, 김 등
- 채소류 : 배추, 상추, 샐러드, 연근, 고구마 등
- 과일류 : 사과, 배, 귤 등
3) 태우거나 튀긴 음식은 피한다.
4) 규칙적인 식생활과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5) 수면시간을 항상 적절히 유지해야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항상 수면시간에 대해서 철저히 수면시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생체리듬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양방병원 치료방법은 거의 비슷한 방법을 치료방법으로 적용하지만, 한의원 치료방법은 각기 한의원마다 모두 다르다. 만일 한의원 치료방법을 선택한다면, 장 관련 질환이라도 한의원마다 치료방법도 다르고,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검토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란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 증상에 따른 예방습관, 치료방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을 알기를 원하신다면  “(www.junginomc.com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 온라인상담 및 전화상담(02-588-7547)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칼럼 : 대한상한금궤학회 부회장, 압구정 정인한의원 한의학박사 이성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