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보양식, 수술 후 암환자 : 노란콩, 검정콩
노란콩은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이 특히 많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을 비롯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예방 효과가 있고, 탄수화물 함량이 약간 높아 밥맛도 좋다. 밥검은콩은(특히 겉은 검고 속은 파란 서리태). 노화 억제 효과가 높고, 콩 이소플라본은 항암효과에도 기여하면서, 항암치료 후 손상된 건강을 하루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2.골다공증 걱정하는 갱년기 엄마 :검정콩, 쥐눈이콩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도움이 된다. 여름 콩국수로 검은콩을 갈아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3. 뇌건강 걱정되는 노인과 아이는 : 완두콩, 강낭콩뇌 활동이 많은 정신노동자에게는 비타민 B₁이 풍부한 완두콩, 레시틴이 풍부한 강낭콩이 좋다. 특히 강남콩은 간의 지방 변성을 억제해주어서 콜레스테롤과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4. 혈당 걱정하는 당뇨 환자와 변비 심한 여성 : 녹두, 렌틸콩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아연 함량이 높고 인슐린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녹두와 슈퍼푸드로 선정된 렌틸콩이 좋다. GI지수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한데 바나나의 12배에 달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활정보
매니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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