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요] 답답한 사람들이 많아 한마디 합니다.

마케팅을 할때 물론 정성들여 손수작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운영하다보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이라는걸 통으로 구매를 하더군요.

한번 사놓으면 평생 그냥 쓸수 있으니까 사는거겠죠?

보통 마케팅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거의 99% N사 로직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데 그 로직이라는게 한달,한주,하루 변하고, 점점 바뀌는 주기가 빨라지고,

로직 또한, 복잡해지고, 찾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이제 그 프로그램은 본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본인이 하시나요?

판매처에서 하는것이겠죠.

구두상으로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적게는 몇만원부터~수백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판매자만 믿고 구매를 해버립니다.

약 한달 뒤?

로직이 바뀌었다. 한두번 업데이트 해주더니, 잠수...

그 프로그램은 아무쓸모없는 .exe 가 되어버리죠.

물론 법적으로 판매자는 아무런 죄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고액대출도 한번도 납부하지 않고 연체했다면 사기죄가 성립이되서 고소가 가능하지만,

최소 3회만 납부하면 사기죄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란거죠.

오히려 프로그램 판매에 대한 법조항 자체가 미미한 상황이 현실입니다.

프로그램 월 결제가 구매비용 대비해서 장기간 사용시 비싼건 사실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제대로된 동작이 될때까지 업데이트를 해야되며, 사후관리가 잘되야 판매자도 먹고삽니다.

이제 구매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아시겠나요?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