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셀클럽운영자 공식머슴 돌쇠 2016년 새해인사드립니다.
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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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늦은 새해인사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인사드리고 못드린것 같은데 언제 1년 후딱지났네요.
저는 중국내 처음으로 진행하는 한국백화점 쇼핑몰진행을 위해 중국 광저우에 있습니다.
벌써 중국에 온지도 1년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에 올때는 백화점 회장님이 지인이라 도움좀 계속 달라고 하셔서 중국생활을 결심하고 왔습니다만,
셀클럽도 제대로 못보고 셀럽님들과 셀클럽운영진 친구들하테 모든걸 맡기고 갑자기 와서 고생만 시키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기획실장으로 왔다가 올해부터 총괄 이사로 승진했네요. 얼른 마무리 하고 한국돌아가려고 했는데 못돌아가게 점점 발목잡히고 있습니다.
중국은 설명절이 가장큰 명절이라서 저번주부터 10일동안 휴가 기간이였어서 오늘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오늘 글을 못남기면 바쁜일정에 또 인사도 못드릴것 같아서 이렇게 늦게라도 새해인사드립니다.
셀럽님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는 하시는일 모두 성공하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중국 광저우에 2만7천평정도의 쇼핑몰을 한국인이 최초로 전체운영하는 한국쇼핑몰을 구성으로 재작년부터 노력하며 만들어 왔던것이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오픈을 하게 됬네요.
한국이랜드그룹 및 CJ그룹, IMAX, 뽀로로파크등 한류관련 컨텐츠그룹과 많은 한국업체들이 믿고 입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오픈때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시작은 했습니다만 믿고 함께 해주신 분들이 모두 매출이 잘나고 성공할수 있도록 마케팅전략과 행사기획에 바쁘게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오픈전에는 오픈이 걱정이더니 이제는 같이 하시는 분들을 성공하실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일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음식점이 셀수 없이 많음에도 아직 한국에 작은 업체도 모두 사용하고 있는 POS시스템이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아 POS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일은 상해로 출장을 갑니다. POS개발자들과 함께 포스개발 및 영업에 정신이 없을듯 합니다.
포스사업이 노다지 사업이 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시스템은 한번 사용하면 바꾸기가 힘들기에 한번 구축해놓으면 평생연금이 될수 있는 사업이기에 몇년간 꾸준히 진행될것 같습니다.
셀클럽도 리뉴얼 준비에 있습니다. 셀클럽을 창업, 상공인, 무역, 마케팅이 집합된 포털화를 진행하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셀클럽을 만들시에 10년뒤 종합포털을 그리며 만들었던 사이트 입니다.
현재 마케팅분야의 분들이 셀클럽을 많이 찾으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셀클럽은 마케팅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마케터들만 있다고 한들 같은 분야의 있는 분들끼리만 이야기가 될시 좋은점도 있지만 정보공유나 상생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고 초보분들께서 마케팅을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할시 이런분들을 도와가며 고객유치도 하실수 있으신것이고,
또한 창업이나 유통하시려는 분들도 자체 마케팅도 공부하면서 좋은 마케팅업체나 마케터도 만나고 하며, 상생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좋은 상품을 가지고 계시나 마케팅이나 유통채널이 없으신분들은 상품판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리뉴얼에 대해서는 창업, 프랜차이즈, 유통관련 컨텐츠들이 정리될 예정이며, 실질적은 유통망 연결이 될수 있도록 일본, 중국, 한국 상공회와 연계된 유통망 확보, 중국, 일본, 태국 온라인 쇼핑몰등과의 제휴로 유통망 확장하여 연계진행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흩어져있는 관련 교육을 한눈에 볼수 있는 교육일정 확인서비스 및 관련 구인구직에 대해 편히 찾으실수 있도록 구인구직 업그래이드 진행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나 각각 능력이 있으신분들께서 함께 진행하며 회사로도 확장을 하실수 있는 공동프로젝트나 클라우드소싱 개념에 구성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년도는 시스템구성 및 컨텐츠구성후 내년정도 총괄 데이터를 검색창으로 모아 제대로된 검색기능을 마무리로 포털화 작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올해는 백화점도 성공을... POS시스템 중국내 영업안착... 셀클럽 포털화를 위한 한해로 정신없이 한해가 또 흘러 갈것 같습니다. 할일은 많고 정신은 없고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월 말정도에 한국을 들어갈일이 있어서 1년만에 한국구경을 하러 갈것 같은데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뵙고 인사도 드리고 싶고 하는 마음입니다.
어디 펜션하나 잡아서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고민도 같이 나누고 정보도 같이 나누고 스트래스도 풀면서 거하게 한잔 같이 하고 싶기도 합니다.
혹 가능하신분들은 미리 공지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하려 합니다. 회비같은것 없습니다. 열정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운빠지는 예기들만 오가는 자리 별로 안좋아라 하는지라 안되면 되게하는 분들만 뵙고 싶습니다^^;;
이후에 좋은분들을 만나면 중국 또한 초대해드릴 예정입니다. 보는 시각을 업그래이드 시켜드릴 자신있습니다.
지금 어려움보다 큰비젼과 큰시각으로 볼때에 새로운것들이 보이실수 있도록 젊은분들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젊습니다만^^;;
제가 시간이 되는한 직접 가이드 해드리고 현시장에 대한 예기도 해드리고 큰그림을 그리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을 둘러보는 비용또한 제가 부담하려 합니다. 제가 그동안 셀럽님들과 함께하지도 못한 죄송스러움에 인생에 전환점이 될수 있도록 도와드릴수 있는부분 도와드리려 합니다. 저도 선배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좋은사람 한명을 만날때 마다 전환점이 됨을 알기에 제가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드릴수 있는분께 저도 저로 인해 성공하시는분이 나오고 고맙다는 술한잔 사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또한 행복일것 같습니다.
또 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밤을새고 예기할수 있을듯 합니다.^^;; 하고싶은 이야기와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만 이후 좋은인연으로 함께 할수 있음에 다음으로 기약하고 올해는 시간이 허용하는한 자주찾아뵙겠습니다.
요즘 글을 둘러봤는데 어렵다는 말씀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만 힘든만큼 나아가고 있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힘들다고 계속 노젓지 않으면 제자리도 지키기 힘들고 떠내려 가고 맙니다.
모두 힘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자자자자자자자~~~~~
PS. 셀클럽에 대한 건의나 제안, 좋은의견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제가 직접 답드리고 같이 상생할수 있는 방향 찾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