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많이 먹습니다.-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팔아라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템을 가지고 타겟팅을 할때 이아이템이 누구에게 필요할까를 1순위로 생각 하곤 합니다.
분명 맞는 말입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차가 없는 사람에게 차를 파는것이 쉬울까요?
아니면 차를 타고 있는 사람에게 차를 파는 것이 쉬울까요??
맞습니다 현재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다른차를 팔기가 쉽습니다 .
자그럼 제가 차를 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타겟팅의 1순위대로 누가 차가 필요할까로 접근을 한다면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버는 직장/사업인들이 되겠지요??
그럼 직장인/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면 되겠네요~
물론 맞는 말씀이고 타겟팅의 기초적인 부분이죠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말고 우리는 한단계 더들어가서 생각해 타겟팅을 해야합니다
현재 차가 없는 사람들중 대다수가 차의 필요성을 현재는 못느낀다는 점에 착안을 하고 현재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차를 가지고 있음으로 차에 대한 니즈가 항상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2~40대 소득이 있는 사회인들로 타겟을 정해 광범위 하게 홍보비용을들여 홍보를 하는것 보다 니즈가 항시 존재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정하고 홍보를 진행한다면 더큰 효과를 가지고 올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 여기서 잠시 저희 마이플렛폼 카페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카페 유료교육 수강생들중 상당수가 다른 카페마케팅 교육도 들으신 적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지요??
그분들은 마케팅에 대해 늘 니즈가 존재하였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강의를 수강 하시는 거지요..
이분들은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기때문에 저희 카페에도 물론 수강을 하셨을 테구요
여기서 알아야 할것이 이미 연령/성별등에 따른 1차 타겟에도 세종류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첫째 : 여기저기 정보만 접하고 어떠한 유혹에도 구매를 하지 않는 유형
둘째: 여기저기 비교분석 해보고 구매할지 말지 계속 고민만 하는 유형
섹째: 나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유형
여기서 우리는 세번째 유형의 인간형에 대해 타겟을 확보해야 어떤 아이템이던 판매하기가 쉽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 어떤 사람이 남자 향수를 판다고 해보겠습니다.
남자 향수의 타겟은 1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들로 대략 1차적인 타겟을 정할수 있겠네요~
그런데 평소에 향수를 안쓰는 남성에게 이향수는 향이 어떻고 저쩌고 여성을 유혹하는 페르몬이 어쩌고 저쩌고 백날 홍보
해봤자 이사람이 향수를 구매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향수를 쓰고 있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 홍보 하는것이 더욱 판매율을 높일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즉 100만원의 마케팅 예산이 있다면 1차 타겟 대상자들이 1만명이고 그들에게 타겟 노출 광고 비용이 1만명당 100만원이라면
이렇게 하는것 보단 1차 타겟중 셋째 유형인 항상 니즈가 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1차타겟 전체에 비해 인원이 3분에1로줄어듬) 3300명씩 중복 3번으로 100만원으로 집행하는 것이 더큰 판매율을 올릴수 잇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많이 먹는 다고 했습니다.무작위한 타겟팅은 시간과 비용만을 소비하게 됩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고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쓸데 없는 곳에 마케팅 비용과 시간을 허비 하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드립니다.
물론 타겟의 옥석가리기 칼럼에서 처럼 대량으로 다수에게 홍보하여 그들중 목마른 사람만을 뽑아 내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접근 방법 자체틀린 것입니다 다수에게 홍보하여 옥석을 뽑아 내는것은 무료홍보가 가능할때 쓰는 방법이고 어쩔수 없이
유료광고를 집행할때는 오늘 적어드린 이방법대로 진행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중요한 부분이니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 출처: 마이플랫폼 - 카페마케팅 진짜가 나타났다.
[티핑포인트 칼럼]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많이 먹습니다.-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팔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