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나눔] 네이버라는 채널에만 의존하며 전전긍긍하던 과거를 돌아보면서
궈니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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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셀클럽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
첫번째는 저 또한 힘든시기 셀클럽의 모임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많이 성장했기때문이며
두번째는, 네이버라는 채널에서 정책or로직을 바꿀때마다 휘청이며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네이버 외의 온라인마케팅(불법x)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아는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으나
네이버안에 모상,연관,자동 등 외부적 환경에 의해 수시로 바뀌는 수익기반 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루트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간단히 저를 말하면
4년전, 20대 중반의 나이로 이런저런 사업을 접하다가
우연히 네이버 언더마케팅(작업)을 알게되었고
돈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이 일에 몰입하여 당시 생각하기 힘든 돈을 만져보기도 했습니다(대행사 운영)
그때의 저는
마케팅 = 네이버
네이버 = 바이럴마케팅
바이럴마케팅 = 모상,연관,자동,블로그상위,지식인 쯤 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당시 다들 궁금해하던 고급정보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디 생성법에서 부터 지식인 정보,지식인 꼼수(추천방어 유사방어 등등...), 모바일 상위, 연관, 자동, 좀비블로그,히든 기타등등등....)
그러니 사람들이 만나길 원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돈이되는 선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이겠네요
하지만 경험이 없었던 탓인지 어렴풋이 이게 언제 안될지 모른다라는 생각은 하고있었으나
빠르게 수익모델이나 사업모델에 대한 피벗을 하지 못한체
네이버 언더마케팅에 몸담고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하고 있을
15년 10월
그리고
16년 3월~5월
을 맞이했습니다 ㄷㄷㄷ
최적화가 안나오기 시작했고, 모바일이 막히기 시작했으며
창과 방패가 피터지게 싸우는 것 처럼
뜷느냐 막느냐의 시간이 지속되면서 심적으로 지쳤었습니다
저와 일하던 직원들을 8월에 내보내면서 다짐한 것은
어차피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해야한다면, 좀 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만들어보자 라는 것이었고
2개월 정도 심신의 회복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 뒤
16년 10월~ 17년 3월까지 열심히 삽질?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보다 혹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좀 더 안정적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비법은 뻔할 수 있으나...
원할 수 있으니 말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채널을 다각화 했습니다.
두번째로 각 채널별로 수익을 잘게 쪼개놨습니다
세번째로 예전에 대행사를 운영할 당시에 프로그램 의존율이 95%에 수렴했다면
프로그램 사용은 기본적인 것 부터 접근했습니다
(ex, 순위체크, 카페바이럴, 포스트, 인스타, 최신순, 카페추출, 블로그추출 기타등등....)
현재 저는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를 하고 있으며
작년 10월,11월,12월에는 페이스북내에 만들어놓은 수익기반 중 하나에서 월 6천씩 나왔습니다
(인증가능한 부분입니다 6천원 아닙니다 안믿으시는 분이 계실까봐 ...ㅎㅎ)
(인증가능한 부분입니다 6천원 아닙니다 안믿으시는 분이 계실까봐 ...ㅎㅎ)
그리고 네이버 특정 카테고리내에 활동을 통해 월 50-300, 다른 카테고리에서 200 이런식의 수익구조를 만들어놨고
대행업을 하다 보니 crm이 중요함을 느끼고 순위체크나 이런것들은 cs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또한 네이버를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 등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블로그와 ㅇㄱ이 맛이 가면서 다들 힘든 상황이라는 것 압니다.
이전의 방법으로 월 억대를 벌던 사람이라면 제 글이 성에 안찰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 ...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길은 네이버의 바뀐 로직을 찾아내는 것이 아닌 위에서 말한 것과같은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