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로그 문자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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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도쪽 작업하면서 키워논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최적화 성공)
마케팅쪽 일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손놨습니다.
3년정도 묵힌 블로그인데 대행사에서 엄청나게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집사람한테 용던벌이 좀 시켜볼까 대행사 한곳 문자남겼더니
우선 최적화인가 확인해본다고 키워드 주더군요.
휴면블로그는 3일 정확히 72시간 지나봐야 안다는군요.
3일되던날 전화가 왔습니다.
계약하자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똑같은 테스트키워드에 뒤에 숫자만 다른 블로그들이 쫙~~~
1페이지는 아니지만 테스트 키워드들중에 1등으로 올라 와있네요
요즘 최적 블로그가 딸리다 보니 대행사들은 이런방식으로 수익을 만드는가 보다 했습니다.
계약을 하자는데 건당 15000원 일거리는 하루2건~4건에 한달계약 다른 대행사 원고는 절대 올리면 안되는
전속계약을 하자더군요.
이거 해도 되는겁니까?
이쪽 생활을 떠난지 오래되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이 안되네요.
집사람 꽈자값 벌어쓰게 했다가 골치 아픈일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