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우한바이러스의 루머! 혹시, 중국뉴스를 믿냐?

우한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도 아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아직 국제적인 비상상태를 선포할 단계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중국행을 결정했다.

이 우한바이러스가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잘 차단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예전의 사스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메르스보다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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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산당이 통제하는 중국언론에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뉴스를 내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뉴스들은 태산의 티끌정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wechat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 곳에 도는 내용은

중국CCTV를 통해 나오는 뉴스보다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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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도 도시폐쇄까지 한다는 건 이미 그들이 통제하기 힘들다는 판단때문이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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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주장 27일 현재 2,100명을 이야기 하는 수준이 아닌 이미 9만명이 넘었다는 이야기 있다.

우한시의 한 지역의 사람이 WeChat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 이야기 한 내용이다.

만약 이것이 가짜라면 다행이지만, 이 사람이 거짓말로 영상을 남길 이유가 있을까?

중국의 공산당들은 이런 선동을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잡아갈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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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일부 중국전역에서 구할 수 없는 품목이 되었으며, 우한성의 모든 시장과 마트에서는

사재기로 인한 폭력사태가 수 없이 나타나고 있다. 공안들로 겨우 통제하고 있다.

마스크 없이 입장이 불가한 마트도 있으며, 실시간으로 남아있는 식료품이 있는 마트나 시장을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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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우려되는 부분인데, 우한에서만 자국내로 이동이 아닌 해외로 탈출러쉬가 폭발했다.

제일 많이 해외로 나간 나라는 태국, 싱가포르, 일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수가 태국 18,000명 이상, 싱가포르 9,000명 이상 등으로 통계가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해열제를 이용해서 검역을 통과한다고 한다.

홍콩이나 상해로는 탈출차량으로 인해 도로이용도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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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서 탈출하는 중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탈출하는 곳이 상해라고 한다.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은 이미 봉쇄되어 외부로 탈출이 힘들겠지만,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수가 아주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상해는 바이러스로 뒤덮혀 경제활동을 못할 것이라 한다.

이미 우한을 탈출한 사람들이 상해에 활보하고 다니고 있다는데, 병원도 이미 포화상태라 환자치료 거부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 및 주요 도시등에 계엄령이 내려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