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나눔] 보험CPA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개인적인 썰

안녕하세요 . 옐로우에셋 보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입니다.

셀클럽과 인연을 맺은지도 5~6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자주 방문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많은 마케터와 마케팅 하시는 분들과 업무 교류을 하다보니

광고주와 대행업체의 입장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보험제휴마케팅 사이트 옐로우애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회원가입 후, 실제 어디서 디비가 유입되고 어떻게 디비가 사용되는지, 승인 및 비승인에 대해서

서로 볼수 있도록 사이트을 제작해 프로그램화 시켰는데요..

광고주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일단, 디비가 유입되는 경로가 중요합니다.

디비 질이 가장 좋은 유형은 " 블로그 " 입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 이지만, 실제 검색노출을 통해

블로그로 디비 유입시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보험은 더욱더 힘들지요.

블로그을 통해 유입되는 디비는 승인율이 아주 높습니다.

<디비가 유입되면 당사에서 ' 영업사원 ' 분들이 실시간으로 전화을 드려서 상담을 진행 합니다. 상담결과값에 따라 디비값을 지급 합니다. 최소 지급단가 41,000, 최대 지급단가 60,000원>

두번째 카페 을 통해 유입되는 구조 인데요.

댓글로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댓글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검색노출을 시켜 유입되는 디비가 가장 좋다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그 외 sns , 웹사이트, 기타 등등이 있는데요. sns로 유입되는 디비가 현재는 가장 디비질이 좋지 않습니다.

타케팅을 통해 유입되는건 그나마 낳지만, 그냥 아무렇게 디비가 유입되는 구조는 디비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여, 광고주와 제휴업체간의 분쟁은 여기서 시작 됩니다.

제휴업체 입장서는 디비가 유입되면 무조건 41,000원이 다 지급되는걸로 인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디비가 승인 된 경우만 지급이 됩니다. cpa의 장점이라면 단가가 높다는거 , 단점은 승인율이 높지 않다는 점.

하여, 디비가 어디서 유입되는지가 일단 가장 중요하다.

하여, 많은 업체분들이 보험으로 cpa  하시는걸 꺼려 하시는데요.

하이리스트 이지만, 그만큼 돈은 되는건 맞습니다.

하여, 누구나 할수 잇는 분야가 아니므로,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려는건 오히려 서로가 시간만 뺏기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건 서로간의 신뢰 인거 같습니다.  업체(마케터)도 돈을 벌어야 하고 저희도 돈을 벌어야 하는 구조.

선순환의 구조로 가야하는데, 악순환의 구조로 간다면, 오래시간 거래을 하기 어렵다는건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하여, 신뢰을 바탕으로 디비값에 대해서 정확히 줄건 주고, 깔끔하게 하는게 가장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업체 입장에서만 애길 하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양치X 업체가 많다는거 저역시 알고 있으니깐요.

서로 윈윈 할수 있는 구조로 가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그러기 위해선 광고주도 업체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 해야 한다.

업체(마케터) 입장서도 광고주의 수익구조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