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가 전략] 1인 기업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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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 전략] 1인 기업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1인 기업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 중 사업이라는 건 굉장히 어렵고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을 약간 대단하다?라는 듯이 보시는 분들 중에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지요.
이러한 생각은 자기 사업을 한다면 모든 일을 자신이 전부 해야 하기에 많은 능력이 필요 할 것이고 일을 엄청 많이 해야 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실제로 자기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 고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시스템을 알고 사업에 일이, 혹은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과 원리를 아시는 사업가 분들은 혼자 모든 일을 다하려고 하지도 않고 모든 일을 잘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1인 기업이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할 필요는 없다는 걸 이번 칼럼에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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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합니다.)
어제 준비 중인 출판 계약과 발인 문제로 출판사 대표님과 같이 책을 쓰시는 공동 저자이자 편집자 님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출판사 대표님도 1인 기업이시고 편집자님도 1인 기업이시기에 3명의 1인 기업가가 모여 책을 완성하게 된 것이지요. 저희 들은 같자 맡은 역할을 하였고 그리 함으로 써 1인 기업으로 하나의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1인 기업으로 일을 하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각자의 역할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목표로 하던 일을 완성하는 것을 말 합니다. 1인 출판사가 가능하다고 제가 출판사 내서 출판부터 편집자 역할 까지 다하지 않고 업무를 아웃 소싱 하여 내가 잘 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일을 하는 것이지요.
만약 제가 출판사를 내고 편집자의 역할까지 하면서 책을 만들었다면 책에 완성은 늦어졌을 것이며 출판 전문가가 아니니 책을 퀼리티가 떨어졌을 것이고 편집에도 더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지만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1인 기업가들이 모였기에 출판 부터 편집까지 퀄리티는 올라가고 책의 완성 속도는 더 빨라지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났습니다.
박영숙 저자의 유엔 미래 보고서 시리즈를 살펴봐도 미래의 기업 들을 점 점 업무를 아웃소싱 하는 형태로 바뀌어 갈 것이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 데 지금 제가 책을 만들었던 방식처럼 서로의 협업을 통해 돈을 벌고 목표하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형태가 될 것 이라고 나옵니다. 실제로도 이런 경향을 점 점 커지고 있지요.
그러니 1인 기업으로 사업을 한다고, 막히는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른 다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용을 지불 받고 자신의 전문성을 제공하는 다른 사업자들의 능력을 빌려서 내가 원하는 사업 시스템을 완성하면 되니까요.
TPS 마케팅 올데이 스페셜 특강에서 나오는 방법 또한 이런 아웃 소싱 개념의 연장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제품을 가진 사업자에게 제품을 받아오고 아이템을 선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가진 게 없더라도 남이 가진 자원을 가져와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드는 조합 방법을 배우고 그 재료들을 조달할 방법들을 배우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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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느 정도 경제적인 안정을 이룩한 1인 기업가들은 다들 이런 아웃소싱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모든 일을 다할 수도 없고 다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1인 기업으로 사업을 꿈꾸신다면 자신이 모든 일을 다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고 내가 필요한 일을 해줄 전문 인력을 어떻게 자유롭게 조달 할 수 있을 지를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니 아웃 소싱 시스템에 익숙해 지시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원하는 인력을 조달 하실 수 있고 그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 하 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