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2017년 7월 3일 최신 마케팅 뉴스
박민수30
조회 : 2,472
#1
"대로변 1층 점포 밀어낸 뒷골목 맛집"…SNS가 바꾼 부동산 산업 지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대기업이나 대단지 주택 주변은 장사하기 좋은 입지로 여겨지지만 최근 SNS를 타고 골목 상권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기존 입지 개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행 문화가 발달하고 ‘맛집탐방’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각종 맛집 블로그 등에서 소문이 난 곳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경리단길, 해방촌, 소월로 상권이 대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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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시대 ‘황금’이 된 비트코인, 지불수단 될 수 있나
온라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이 올해 투자 열풍의 주인공이 되면서 디지털 시대의 ‘황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통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고 나서 그 대가를 지불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로는 통제가 안되는 변동성과 거래시간, 비용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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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스타그램, 악성 댓글 차단에 인공지능 적용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이 악성 댓글을 차단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CEO는 “상당수의 이용자가 악의적인 댓글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즐기고 자유롭게 표현하려는 의지를 잃는다는 말을 한다”며 “게시물과 동영상에 불쾌감을 주는 댓글을 차단하는 필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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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존 패션의 새 마케팅“ 입어보고 사세요”
미국 최대 의류 리테일러로 떠오르고 있는 아마존 패션이 또 하나의 새로운 판촉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프라임 워드로브’ 프로그램인데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이 웹 사이트를 통해 3개 아이템 이상의 옷을 주문해서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옷만 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최대 15개 아이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1주일 내에 반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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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달의민족, 수수료 대신 광고비 경매? 강매?…등골 휘는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주문 건당 최대 15%를 웃도는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배달의민족'은 광고비라는 명목으로 가맹점주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받았고 '요기요'와 '배달통'은 주문에 따라 수수료를 가져갔는데 한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배달앱을 이용하면 가맹점주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는다"면서도 "배달 주문 고객을 고려해 단체협상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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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20억 이용 페이스북 국내 게임 이용은
월 이용자가 20억 명을 넘어선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의 게임서비스가 막혀 있는 상태라 내년은 돼야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페이스북의 막대한 유저플은 이미 게임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자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해결해야 할 사안이 산적해 있어 내년은 돼야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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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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