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완구/문구/기타 - 도매처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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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문구/팬시 | ||
| 동대문 상권의 청계천 문구시장은 저학년용 교재와 문구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남대문 시장은 고학년용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펜시용품 시장은 청계천의 문구시장과 함께 공존하는데 각종 소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남대문 시장 내 숭례문 수입상가에서 대도상가 방향으로 올라가면 팬시용품 전문시장이 골목점포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가서 도매로 취급하겠다고 가격하락폭이 큰 편. 소매와 도매가 30% 정도의 가격차가 있습니다. 저학년 유행용품도 관심을 가질 만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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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애완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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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상가 2층에 대단위 애완견, 애완용품 시장이 들어올 예정에 있습니다. 애완용품은 기본적으로 도매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특징. 애완용품은 수입품 위주이며, 강아지와 같은 애완견은 경매로 가져옵니다. 애완견이 충무로 상가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편중이 심하며, 불경기로 인해 투자위험이 큰 기타동물은 비중이 작은 편입니다. 충무로 상가는 애완용품으로는 유명하지만 도매거래가 힘든 만큼 수입오퍼를 통해 특이한 상품이나 고급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진입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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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자동차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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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으로 유명한 장안평이 자동차 액세서리류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상가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조사를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자동차 액세서리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급팽창으로 인하여 대중화된 품목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보니 자동차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곳이 액세서리 전문상가 형태에서 일반 유통점 쪽으로 분산되어가는 형태입니다. 즉, 판촉물을 취급하는 유통사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도매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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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사진기 | ||
| 숭례문 지하상가 1층에 사진기 전문상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용산이나 기타 지역에서도 전문 도매상가가 있으나, 숭례문 지하상가에서는 일본내수용(일본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필자의 정품 후지 F410 모델(2003년 8월 기준)은 다나와(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에서 46만원이지만 이곳의 일본 내수용은 35만원 전후로 살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필림 카메라, 사진부자재(필름, 삼각대, 후레쉬), 방송용 카메라 등도 신품뿐만 아니라 중고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