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옷장사 의 동대문 도매시장 옷떼기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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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옷장사 의 동대문 도매시장 옷떼기
현재 동대문중에서 가장활성화 된상가는 apm 입니다.
그다음이 뉴존과 제일평화라고 보시면됩니다.
여성복쪽은 청평화,디자이너스클럽도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상가는 대부분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 과 온라인 홈쇼핑의 성장 중저가메이커등장. 중국제품의 저가공세 등등 ..
악재가 겹쳐 동대문은 침체위기에 있습니다.
이런 위기극복을 위해 동대문상인들도 온라인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이긴하죠. 새벽에 장사하고 낮엔 옷만들러 다니는 분들이 온라인까지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온라인쪽 진행하시는분들 보세여 (중요합니다.)
저한테 의류제작을 문의하시는분중에 이런분들이있습니다.
옥션에서 여성티 3000원에 파는데 도대체 얼마에 만들길래 그렇게 파는냐?
또는 청바지 5000원 만들어줄수있느냐 ? 나는 옥션에서 9900원팔 예정이다.
이런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절대로 그분들과 경쟁을 하실려고 하지마시라는겁니다.
제가보기엔 그분들 수수료나 부가세를 않내는 분들아닙니다.
그분들도 부가세 수수료 다내고 장사하시는분들이겠죠..
과연 그분들 얼마나 남기래 그렇게 팔까요..?
그렇게 파시는분들은 청평화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과 생각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분들 생각은 이렇습니다.
반품 없이 팔면 500원만 남아도 한다 라는 생각으로 장사하시는분들입니다.
즉 박리다매식 장사이죠.
이렇게 장사하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오픈마켓에진출하셔서 그렇게 장사하는겁니다.
이런분들은 대부분 자본력도 있고 매우 부지런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장사에대한 노하우가 많으신분들입니다.
청평화시장 장사잘되는곳은 요즘에도 줄서서 물건 사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에서 물건이 가장 싼곳이 청평화시장입니다.
하지만 물건의 퀄리티는 apm이나 디자이너클럽 보다도 솔직히 좀 떨어집니다.(태클금지) 왜냐면 가격을 맞춰야 하니까요..
2~3년 전만해도 청평화에서 사입해서 장사하신분들 중엔 소위 대박치신분들 마니있습니다.
밀리오레나 헬로에이피엠이나 두타등 소매점에서 청평화시장 물건 파는사람이 별로없었기때문이죠.
하지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동대문 소매시장쪽도 거품이 마니빠지면서 청평화 물건을 마니사입해다가 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밀리오레나 헬로 에이피엠가면 물건값이 마니 싸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참고. 청평화는 여성복만 판매합니다..남성복은 없습니다.)
이렇듯 처음 장사하시는 분들에겐(여성복)더 없이 좋은곳입니다. 초보 장사꾼들은 대부분 싼걸 찾기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이곳을 권하지안습니다.
차라리 apm이나 디자이너 클럽이나 제일평화쪽을 권해드리겠습니다.
하나를 팔더라도 마진이 좋은쪽으로 가셔야합니다.
3000원 짜리 10장 팔아 10000원 남는 장사나
20000원짜리 1 장 팔아 10000원 남는거나 같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좋은 안목이 선행되야 겠지요..^^.
그리고 초보분들은 무조건 반품이있는 물건을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이쁜 물건이 있더라도 반품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청평화시장은 대분분 반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apm이나 디자이너클럽은 반품을 받아 줍니다.
물론 반품엔 조건도있긴 합니다.
초보분들 동대문 나가시면 주눅이든다고 합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 동대문시장 상인들은 대부분 불친절하죠.^^
안그러신분들도 있지만.. 얼마냐고 물어봐도 잘말안해주고..^^
그렇다고 주눅들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장사들이 안되니까 마니 친절해진 편입니다.
자자 이제 물건싸게 사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얼마냐고 물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번에 어디어디에 새로 매장을 오픈한다.
불경기라 조금은 걱정되지만 자리가 워낙 좋은 자리라 오픈하게 됬다 라고 말하신다음에
처음이라 샘플을 사가서 반응좀 보고 많이 사가겟다 라고 말씀하세여.그리고 제 동생은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있으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팔거다. 그리고 단가좀 알아서 마춰달라고 하세여.
그리고 될수있으면 사장하고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종업원은 단가에 유도리가 없기 때문이죠..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상인들은 싸게 주게 되있습니다.
단골을 만들려고 말입니다.
물건을 마니팔고 적게 팔고를 떠나서 새로운 손님에게 거는 기대감이 있게 마련이니까여..(경험)
아무쪼록 좋은 물건 마니 사입해서 마니마니 팔아 부자됩시다.
현재 동대문중에서 가장활성화 된상가는 apm 입니다.
그다음이 뉴존과 제일평화라고 보시면됩니다.
여성복쪽은 청평화,디자이너스클럽도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상가는 대부분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 과 온라인 홈쇼핑의 성장 중저가메이커등장. 중국제품의 저가공세 등등 ..
악재가 겹쳐 동대문은 침체위기에 있습니다.
이런 위기극복을 위해 동대문상인들도 온라인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이긴하죠. 새벽에 장사하고 낮엔 옷만들러 다니는 분들이 온라인까지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온라인쪽 진행하시는분들 보세여 (중요합니다.)
저한테 의류제작을 문의하시는분중에 이런분들이있습니다.
옥션에서 여성티 3000원에 파는데 도대체 얼마에 만들길래 그렇게 파는냐?
또는 청바지 5000원 만들어줄수있느냐 ? 나는 옥션에서 9900원팔 예정이다.
이런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절대로 그분들과 경쟁을 하실려고 하지마시라는겁니다.
제가보기엔 그분들 수수료나 부가세를 않내는 분들아닙니다.
그분들도 부가세 수수료 다내고 장사하시는분들이겠죠..
과연 그분들 얼마나 남기래 그렇게 팔까요..?
그렇게 파시는분들은 청평화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과 생각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분들 생각은 이렇습니다.
반품 없이 팔면 500원만 남아도 한다 라는 생각으로 장사하시는분들입니다.
즉 박리다매식 장사이죠.
이렇게 장사하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오픈마켓에진출하셔서 그렇게 장사하는겁니다.
이런분들은 대부분 자본력도 있고 매우 부지런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장사에대한 노하우가 많으신분들입니다.
청평화시장 장사잘되는곳은 요즘에도 줄서서 물건 사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에서 물건이 가장 싼곳이 청평화시장입니다.
하지만 물건의 퀄리티는 apm이나 디자이너클럽 보다도 솔직히 좀 떨어집니다.(태클금지) 왜냐면 가격을 맞춰야 하니까요..
2~3년 전만해도 청평화에서 사입해서 장사하신분들 중엔 소위 대박치신분들 마니있습니다.
밀리오레나 헬로에이피엠이나 두타등 소매점에서 청평화시장 물건 파는사람이 별로없었기때문이죠.
하지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동대문 소매시장쪽도 거품이 마니빠지면서 청평화 물건을 마니사입해다가 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밀리오레나 헬로 에이피엠가면 물건값이 마니 싸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참고. 청평화는 여성복만 판매합니다..남성복은 없습니다.)
이렇듯 처음 장사하시는 분들에겐(여성복)더 없이 좋은곳입니다. 초보 장사꾼들은 대부분 싼걸 찾기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이곳을 권하지안습니다.
차라리 apm이나 디자이너 클럽이나 제일평화쪽을 권해드리겠습니다.
하나를 팔더라도 마진이 좋은쪽으로 가셔야합니다.
3000원 짜리 10장 팔아 10000원 남는 장사나
20000원짜리 1 장 팔아 10000원 남는거나 같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좋은 안목이 선행되야 겠지요..^^.
그리고 초보분들은 무조건 반품이있는 물건을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이쁜 물건이 있더라도 반품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청평화시장은 대분분 반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apm이나 디자이너클럽은 반품을 받아 줍니다.
물론 반품엔 조건도있긴 합니다.
초보분들 동대문 나가시면 주눅이든다고 합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 동대문시장 상인들은 대부분 불친절하죠.^^
안그러신분들도 있지만.. 얼마냐고 물어봐도 잘말안해주고..^^
그렇다고 주눅들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장사들이 안되니까 마니 친절해진 편입니다.
자자 이제 물건싸게 사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얼마냐고 물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번에 어디어디에 새로 매장을 오픈한다.
불경기라 조금은 걱정되지만 자리가 워낙 좋은 자리라 오픈하게 됬다 라고 말하신다음에
처음이라 샘플을 사가서 반응좀 보고 많이 사가겟다 라고 말씀하세여.그리고 제 동생은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있으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팔거다. 그리고 단가좀 알아서 마춰달라고 하세여.
그리고 될수있으면 사장하고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종업원은 단가에 유도리가 없기 때문이죠..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상인들은 싸게 주게 되있습니다.
단골을 만들려고 말입니다.
물건을 마니팔고 적게 팔고를 떠나서 새로운 손님에게 거는 기대감이 있게 마련이니까여..(경험)
아무쪼록 좋은 물건 마니 사입해서 마니마니 팔아 부자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