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여러분들은 마케터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마케터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온라인AE입니다.

바이럴업종도 분야가 다양하지요.

SNS , 켐페인 , 프로모션 , UCC , Blog & cafe , Mobile....etc

그중에서 셀클럽에 오시는 분들은 아마 [상위노출]이라는 분야에 있으신 분들이

많으 신 것 같아요.

종합광고대행사 흔히 말하는 TV광고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하는 광고대행사 직원들 = 마케터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 [상위노출]만 전문으로 하는 대행사 혹은 실행사 직원들 = 마케터

"너네가 무슨 마케터냐 걍 어뷰징하는 놈들이지" 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종종 보았을 거에요.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은 저렇게 보일 수도있으나 ,

제 개인적인 생각은 관점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 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역량은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업무 3년차와

순수 검색광고 상위노출 업무 3년차와 비교해 보면 궁극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 가기 위한 역량차이는 분명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는 아트 슈퍼바이저(art supervisor)와 카피 슈퍼바이저(copy supervisor)의 상위자로서 크리에이티브 부서의 최고책임자를 뜻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혼자 디자인도 겁나 쩔고 , 영업능력 , 제안부터 기획 그리고 실행플랜에 기대효과까지의 전체적인 흐름을 관리하고 기술적 검토까지 다루는 총괄 책임자를 말하지요."

여러분들의 생각하는 마케터란 무엇인지

앞으로 5년 후에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생각해 보면서 일을 하다보면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도움이 될까 하네요.

가끔은 일에 몰두하기 보단 하늘도 보시고 미래의 모습도 그려보시는 것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