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핑포인트 입니다.

오늘은 중개플랫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는 엄청나게 많은 중개인들이 있습니다.

중매쟁이 부터 해서 대출,자동차 브로커등등  모든사업에서 이런 브로커들이 빠지지가 않죠 ..

이렇게 거의 모든영역에 브로커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돈이 되기 때문이지요.

브로커 !! 너 뭐하는 사람이니????

브로커를 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를 하고 있네요 ~!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독립된 제 3자 입니다. 즉 자신은 아무거도 하지 않으면서 타인간의 상행위를 연결 시켜줌

으로써 타인들의 니즈를 해결시켜 주고 자신의 거기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것입니다.

이 브로커가 하는 역활을 하는 플랫폼을 우리는 중개플랫폼 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옥션,G마켓,11번가 등이지요~

옥션이나 지마켓이 어떠한 물건을 팔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 플랫폼을 광고홍보하여 소비자들을 모아주고,

거기에 내가 소비자들 모아줬으니 판매자들 와서 판매하고 수수료 내놔~~!! 라고 규정을 정하여 멋진 플랫폼을 만들어 놓은것이죠

우리는 이런 플랫폼의 형태를 카페플랫폼에도 적용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페 중개 플랫폼은 대부분 다들 아시는 피터팬의좋은방구하기 카페가 있을수 있겠네요 ~!

그건 다들 아시니 넘어 가고 오늘은 X목수의 열X견적서 라는 카페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카페는 리모델링 중개플랫폼 카페로 수십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카페이며 그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2008년 12월에 만들어진 이카페는 현재 회원수 20만명의 카페로 성장하였으며 끊이지 않는 돈나무를 계속해서 배양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익구조 및 성장과정을 한번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견적을 받아보고 싶어한다는 니즈를 파악하여  열린 견적서라는 컨셉을 처음으로 도입하였고 카페에 적용시킴으로써 사람들이 무료로 쉽게 견적을 받아 볼수 있다는 점을 부각 시켰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상가 리모델링에 대한 견적을 알아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이카페로 몰리게 되었고 처음에 자신이 운영하던 리모델링 업체 홍보용으로 시작한 카페는 많은 수요를 견디기 힘듬과 동시에 타지역에 있는 고객들까지 가지고 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중개플랫폼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2008년 12월에 개설후 6개월만인 2009년 6월 열린업체모집이라는 강수를 던지고 이 한수는 정말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무료열린견적을 받으러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이 실제적으로 시공까지 맡기는 케이스가 많아 짐에 따라 수요를 견디다 못해

열린업체라는 명목하에 전국방방곡곡에 있는 업체들을 모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리모델링 공사 너한테 줄테니 너 나한테 수수료 내놔~!"  라고 말하며  멋진 시스템을 구축 하게 된것이죠

대다수의 리모델링 업체들이 공사 한두건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니 DB를 던져준다고 하니 낼름 받습니다.

아래 게시판에 올라오는 리모델링 견적요청에 대해 운영진이 전부 접수를 하여 공사를 의뢰하게 되면 열린 업체들 한테 배분을

해주는 것이고 거기에 따른 수수료를 받아 가는 것!! 

저도 집에 이사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2500만원 가량의 돈이 들었습니다. 여기 카페수수료가 10~20% 라고 합니다.. 한 공사당 2000만원 정도를 잡으면 200~400만원이 되겠네요 ..

하루에 견적이 수십개씩 들어 오는것 같더군요.

전국적으로 하루에 5개의 공사만 수주가 진행이되어도 1000만원~2000만원 , 한달에 3억~6억 ,연간 36억에서 ~72억 정도의 매출

을 추정해볼수 있겠네요(이건 개인적인  저의 리모델링 했던 경험으로 예상한 예상치 입니다.)

이 얼마나 환상적인 사업이지 않습니까??

자 오늘의 박목X의 열린XX서 카페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와 부럽다...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장 마이플랫폼 카페에서 자진탈퇴 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이런중개플랫폼에 대한 수익구조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아직 블루오션이 많은 이시장을 빠르게 공략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이쪽 중개플랫폼에 대해서는 선점하지 않은 시장이 많이 있습니다.

저같이 마누라 한테 잡혀서 꼼짝없이 직장을 다녀야 하는 불쌍한 처지가 아니라면 이런 중개플랫폼으로써의 카페도 한번

기획해보고 전략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과외구하기 (http://cafe.naver.com/hikicks)라는 카페는 왜 수익구조를 배너 구조밖에 가지고 가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기획만 잘하면 노다지 인것을....안타깝게 카페에서 치과광고하고 책광고 하고 있네요 휴..

저런분들이 우리 마이플랫폼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또한 소개드린 카페는 원래 목수였던 사람이 저렇게 진행을 하였지만 꼭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저런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다는 겁니다.

과외선생님 뒷꽁무니만 쫒아다니는 공부 실력이였지만 저런 과외 플랫폼을 만들수가 있고 그것을 어떻게 기획하여 수익을 창출하게 만들수 있는지는 기획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번뜩 생각해도 떠오르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그러시다면 그쪽 시장환경부터 파악해보시죠!

잘키운 중개브로커 카페플랫폼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원글 출처: 마이플랫폼 - 카페마케팅 진짜가 나타났다.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중개플랫폼을 기획해보자 - 브로커의 변신

http://cafe.naver.com/twiver/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