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블로그란 포스팅을 했을 때
상위노출 시켜줄 수 있는 등급의 블로그를 말합니다.

보통 블로그의 등급을 나눌 때
파워 블로그 > 최적화 블로그 > 일반 블로그 > 저품질 블로그로 나뉘는데요

3페이지 이내의 상위 인벤토리에서는
파워 블로그 > 최적화 블로그 > 일반 블로그 순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극소수의 파워 블로그는 일반적인 상업키워드 내에서는
거의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나기가 쉽지 않죠.

따라서 상업키워드에서는 최적화 블로그 등급이어야만
일반 블로그를 이기고 상위노출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요건입니다.

순수한 목적의 블로그 운영자라면
최적화 테스트는 사실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홍보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최적화 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야겠죠.

최적화 블로그에 대한 존재를 N사에서는 부정합니다.
그냥 성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좋은 블로그가 될 수 있다고만 말하죠.

그러나 그 말을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최적화 블로그의 존재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느냐?
그래서 최적화 테스트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최적화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특정 키워드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요
그 동안 이 최적화 테스트 키워드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여자청바지, 딸기우유, 송골매...

노출 위치에 대한 논란도 많았는데요
3페이지 이내에 노출되면 최적화다 아니다 1페이지에는 노출되어야 한다 등

어떤 사람은 마치 정답인양 이렇게 주장하더군요.
총문서수 2만건 이내의 한단어 키워드나 5만건 이내의 두단어 키워드로 포스팅했을 때
3페이지 이내에 들어오면 최적화 블로그라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키워드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테스트 키워드도 있는데요
방방김씨, 남해박씨...

먼저 최적화 블로그에 위의 키워드를 써서 포스팅한 후
최적화 테스트 블로그에 동일하게 포스팅을 해보면
최적화 블로그 군과 비최적화 블로그 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것으로 최적화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도 최근에 문제가 생겼는데요
너무 많은 테스트와 N사의 개입으로 판단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특정 최적화 테스트 키워드는 없습니다.
남들이 사용하는 키워드로 테스트 하는 것은 논란만 유발합니다.

어떤 키워드든지 최적화 테스트 키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블로그 검색 알고리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만의 테스트 방법을 만들면 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두서없이 작성했습니다만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