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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앱 이용자, 한해동안 274% 증가
지난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넷플릭스' 이용자가 1년 동안 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불과 34만명이던 넷플릭스 앱 이용자가 12월에는 127만명으로 1월 대비 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2월 한 달 동안, 7만만명의 결제금액 분석을 통해 조사한 결과, TV·PC·안드로이드폰·아이폰 등 유료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한국인 고객은 월 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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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서비스 일시 중단, 이용자 불편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측은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서비스가 중단되고 있는 문제를 인지했다"며 "문제를 신속하게 고치기 위해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측은 서비스 일시 중단으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 숫자나 네트워크가 중단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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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작년 매출 20% 늘었지만 영업익은 감소
네이버와 카카오가 2018년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두 회사 모두 매출 앞자리를 바꿀 만큼 큰 성장을 거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이나 자율주행 기술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었고, 라인 등 자회사의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라인 등 기타 자회사의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정솔이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AI와 라인의 전략사업 등 신사업 확장과 관련한 인건비 및 투자 비용과 네이버페이 등의 마케팅 비용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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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실감형 콘텐츠 DDP에서 즐기세요"
SK텔레콤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IT산업융합 전시회'에서 5G 시대의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VR이나 홀로그램 등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의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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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서 휴대폰 불법판매 땐 계정 퇴출
방송통신위원회와 네이버가 '온라인 휴대폰 불법 판매' 근절을 선포했다.
네이버 밴드에서 휴대폰을 불법 판매하거나 사전승낙서를 게시하지 않은 판매자에 대한 제재 조치를 가동했다.
수요일, 모든 것의 균형을 이루는 하루가 되십시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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