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렇게 시작하면 망합니다. 2편
1편에서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이득이 더욱 중요하다는 내용과 광범위하게 타킷층을 잡는 사업할 때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도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2가지를 적어볼 테니 본인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이러한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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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1. 내가 알고 있는 걸 소비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건 알고 있더라도 자주 범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인데 사업을 하는 우리들은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한테는 매우 쉬운 내용이라 소비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겠지
생각하며 그걸 전제로 상담이나 세일즈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그러한 내용들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들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매출이 떨어지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도 힘들겠지요.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조금이라도 더 전문가 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업계에서만쓰이는 전문 용어를 일부러 남발한 다거나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내가 모르는 내용을 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을더욱 전문가로 느끼고 신뢰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계속 물어보고 빠지는 내용이 있는지 내가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대로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조사하면서 체크해야 합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주로 궁금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비슷하기에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을미리 체크해두고 알기 쉽게 이해시켜둘 준비를 해둔다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얻으면서 사업을 진행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내가 당연히 소비자들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내 상품이나 서비스의 장점 또한 소비자들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들이 메리트를 느낄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장점이 있고 그러한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이득을 주는지 알려주시는 것도 매출 향상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업하면서 이런 중요한 내용들을 모르고 놓쳐서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사업 이렇게 시작하면 망합니다 칼럼은 나중에 중요한 내용들이
정리되면 더 연재해보겠습니다.
1편 과 2편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사,영업노하우
매니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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