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혼자 부업으로 바이럴하고 있는 듣보 프리랜서 입니다.
한동안 본업에 집중하면서 시간 날때 퇴근 후에 틈틈이 바이럴을 했는데.
본업보다 점점 사이즈가 커져가는 부업 덕분에..
퇴근하고 처리해야할 포스팅에.. 원고작성에.. 업체 자료 수집까지..
하루에 3~4시간씩 자면서 출퇴근을 반복하다보니 셀클럽을 구경할 시간도 없었네요.
마침 오늘은 회사에서 일을 일찍 마무리해서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동안 느끼지 못했는데, 게시글을 보니 요즘 블로그가 많이 죽고 어려운 시기인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정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야 원래 바이럴로 이용하다보면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특별히 여러개가 죽었다거나.. 글이 통누락이 됐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네요.
이런때일수록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마시고
기본에 충실하게 사용하고 계신지 다시한번 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디 사용 후 쿠키는 완벽하게 삭제를 했는지.
동일 아이디로 너무 타이트한 포스팅을 몰아서 한건 아닌지.
vpn과 아이디를 헷갈리지않고 제대로 사용했는지.
언제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본에 충실하게 잘 관리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좋은 밤 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안좋은 글들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다같이 승승장구하며 발전해야죠~
6월말에 엄청난 저품폭풍을 비롯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신 분들이잖아요ㅎㅎ
저도 때려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때보다 더 잘되고 있네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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