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으로 진화한 유니클로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최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는 이미지 중심의 컨텐츠를 활용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의 사용자가 많다는 장점 때문에 일찍부터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지만 단시간에 급증하고 범람하는 광고성 컨텐츠로 최근에는 일방적인 홍보성 컨텐츠보다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장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브랜디드 컨텐츠' 전략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2
美쿼츠 5년간 매출 10배↑…성공비결은 '독자중심·모바일'
미국 쿼츠가 설립 이후 5년간 매출이 380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약 336억원)로 10배 가까이 늘고 월평균 방문자 수는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습니다. 쿼츠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전문매체로 "'선택과 집중', '혁신과 과감한 전략'등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고 국내 언론사도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 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관계자는 조언했습니다.
#3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기업 마케팅 모바일 바이럴 동영상이 뜬다
모바일 동영상 소비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국내외 포탈, 통신사업자, SNS 등이 동영상 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거기에 UCC가 가세하면서 모바일 동영상이 ‘킬러 콘텐츠’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모바일 마케팅을 필수로 여기고 있는데 지난해 공중파 TV 광고보다 모바일 광고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한 점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4
美 가정 OTT 시장 1위 놓고 넷플릭스·유튜브 경쟁
미국 가정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지배권을 두고 넷플릭스와 구글 유튜브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플릭스는 약 74%를 기록해 1위였고, 유튜브가 약 54%로 그 뒤를 쫓았는데 인터넷 세대의 감수성에 잘 맞는다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점차 사용층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5
'인기 절정' 카카오뱅크, 풀어야할 숙제는?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가입계좌수 200만좌를 돌파했고 대출액도 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인기에 카카오뱅크 이용자들은 상담 서비스와 대출신청 업무 등의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6
네이버·카카오·페이스북 가세…3분기 '인공지능 스피커' 대란 예고
ICT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연이어 출시되는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통신사들의 AI 스피커를 시작으로 네이버·카카오에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들까지 AI 스피커 공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AI스피커를 많이 팔고, 음성으로 명령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수요가 늘어나면 당연히 좋은 일지만 AI스피커 자체가 그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으로서도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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