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관심도 높은 온라인 광고의 비밀은? 타겟층에 맞는 이미지!
세계적인 사진·음원 공급 업체 셔터스톡이 시선 추적 전문기관 루멘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타겟층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반영한 단순 이미지 온라인 광고가 가장 높은 가시성과 체류 기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가장 결과가 좋은 온라인 광고에는 1.4초 동안 시선이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평균 체류 시간인 0.9초보다 더욱 긴 수치입니다.
#2
페이스북 “모바일-TV는 상호 보완 관계…병행 시 마케팅 효과↑”
페이스북은 모바일과 TV가 상호 경쟁이 아닌 서로의 장점을 합쳐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는 관계라는 설명입니다. 페이스북 자체 조사에 따르면 두 매체를 병행한 마케팅 캠페인의 경우 타깃 도달률이 80.2%에 달했고 TV(38.5%), 페이스북(11.6%)만을 통한 캠페인들과 비교했을 때 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모바일 동영상 광고` 성장 가속화, 효율적 마케팅 방법은?
미국의 IT 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미디어 시장조사 전문기관 제니스는 내년 세계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이 49% 성장하면서 1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계자는 "동영상 광고가 트렌드인 것은 알지만, 비용과 제작이 부담돼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러한 경우라면 동영상 제작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미지모션 광고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4
네이버, 개인방송 서비스 개편
네이버가 일반인도 쉽게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TV는 오는 24일부터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채널에 생방송 기능을 지원합니다. 개인방송을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의 제휴 절차 없이 홈페이지로 채널 개설을 신청하고 '네이버TV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광고 설정, 통계 확인, 저작권 관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5
유튜브TV, 코드커팅 신흥강자로 급부상
구글이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와 같은 기존 유료방송 가입자가 인터넷 스트리밍 시장으로 옮겨가는 '코드커팅 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튜브는 미국 내 유튜브TV 서비스 지역을 추가로 14곳 늘렸고 이에 따라 미국 내 가구수 절반을 시청 가능 범위로 품게 됐습니다.
#6
구글, 메신저 앱 알로의 웹 버전 출시
구글은 웹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를 위해 최신 버전 채팅 앱인 알로(Allo)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로 사용자는 ‘스마트 답장’을 사용해 친구와 채팅할 수 있고 ‘스마트 답장’은 탭 한번으로 답장 및 스티커를 보내는 기능입니다. 오랜 시간 개발 및 수정을 거친 알로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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