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클럽을 통해 많은정보와 지식을 얻으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 될까 싶어 글을 작성하나, 전문가격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키워드광고, 광고계에 혜성이자 나무같은 존재입니다.
뿌리가 있고 열매도 맺습니다.

우리는 네이버라는 뿌리에만 고정됩니다.
뿌리가 많고 깊숙하기 때문에 열매도 잘 맺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맞습니다.

네이버의 독과점의 점유율은 최근 내려가기도 했으나
아직도 76% 10명중 7~8명은 네이버가 시작페이지이거나
네이버를 이용해 검색을 합니다.

그러나.......광고시장은 발 빠르게 변화하고 역동적입니다.

네이버에만 집착하면 네이버가 올려대는 광고비와 제도에
대해서 끌려다니고 메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키워드광고를 왜 하는지부터 생각하셔야합니다.

1)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2) 브랜드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3) 남들이 하니까 안 하자니 불안해서

키워드마다 특수성과 개연성이 있어 자세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요약하자면, 홍보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광고비를 최소화하면서 홍보를 극대화시키는게 수익률이 높아지는 지름길 아닐까요?

당연히 비싼광고를 좋은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그만큼 순수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액대비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70% 독점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연령대가 다양한편입니다. 그러나, 타 포털인 n사 가튼 경우
20~30대 여성,남성 10대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젊은이들에겐 n은 N과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N보다 n이 먹힐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젊은층을 공략하는 업종이나 업체는 이러한 것을 인식하지 않은채
무조건 네이버만을 외치는게 현명하진 않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해서 n이 무조건적으로 N보다 좋다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고 금액대비효율성이 좋을것은 고민하라는 것 입니다.
(n이 자본력으로 영화,TV를 통해 간접홍보를 해도 아직 멀긴 멀었죠~^^;)

광고예산이 넉넉하고 규모가 크시다면 
대형 에쿠스를
광고예산이 빠듯하고 사업초기시라면
경차 마티즈를

타시라는 것 입니다. 사이즈에 맞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광고계획과 전략을 운용 및 실행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광고전문대행사에게 의뢰하면 쉬울 수도 있으나,
담당자마다 생각과 주관이 다르며, 사실 이익만을 위한
마케터들도 존재하기 떄문에 가볍게 생각하실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마케터의 말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하되 광고주의 의견을 마케터가
무시하거나 묵살한다면 그 마케터는 결코 성공적인 마케텅전략을 짤 수 없을 것 입니다.

* 대문자 N은 네이버를 소문자 n은 네이트를 뜻 합니다.